아이오닉63 현대차·기아, 혁신 허브 싱가포르서 신차 판매 두 배 증가 올해 상반기 신규등록대수 1,557대...친환경차로 활로 개척해 아이오닉 6도 현지생산세계적인 혁신 국가 싱가포르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차 판매가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늘어났다.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 혁신 거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설립한 이후, 현지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싱가포르 국토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상반기(1~6월) 신차등록대수(1,557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756대)와 비교해 106% 증가했다. 현대차는 신차등록대수가 지난해 상반기(333대)보다 182.6% 늘어난 941대로 집계됐다. 도심 공해, 교통 체증 등의 이유로 싱가포르의 신차 구입비용이 전 세계적으로도.. 2024. 10. 6. 현대차, ‘EV 에브리(EVery) 케어’ 출시 아이오닉 5·아이오닉 6·코나 일렉트릭 신규 출고하는 고객 누구나 이용 가능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대차 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EV 라이프를 책임질 통합 케어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를 출시한다고 21일(수) 밝혔다. ‘EV 에브리(EVery) 케어’는 구매, 보유, 중고차 대차 등 전기차 전 생애주기에 맞춰 ▲충전 크레딧 또는 홈충전기 지원(설치비 포함) ▲중고차 잔존가치 보장 ▲신차 교환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이 현대차 전기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2월 20일(화) 이후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 2024. 2. 21.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아이오닉 5 N 북미 공개 2023 LA 오토쇼 참가...아마존과 업무협약 체결로 다방면에서 협력 예정 더보기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LA 오토쇼(이하 LA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싼타페와 아이오닉 5 N을 북미에 선보였다. 현대차가 지난 8월 처음 공개한 디 올 뉴 싼타페는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현대차의 대표 중형 SUV다. 이번 LA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싼타페가 고객의 일상 경험을 확장시켜주는 차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대차 글로벌최고운영책임자(COO) 호세 무뇨스 사장은 “디 올 뉴 싼타페는 대담하고 독특한 디자인 정체성, 넓은 실내 공간, 도심과 아웃도어를 융합하는 차별화된 능력을 갖췄다”며, “디 올 뉴 싼타페가 SUV의 새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으로 .. 2023.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