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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점검서비스2

전기차 화재 오해 바로잡고 막연한 불안감 잡아야 전기차 공포증…전기차 화재는 1만대당 1.3건꼴, 내연차 화재 1.9건보다 낮다지난 1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 이후 이른바 전기차 공포증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25일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을 발표했고, 자동차 및 배터리 제조사도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고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기술력을 전파하는 등 전기차 공포심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잘못된 정보와 막연한 오해가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 확산을 부추기고 있어 명확한 사실관계를 통해 오해를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1만대당 1.32건 전기차 화재, 내연기관차 1.86건보다 적고 배터리 원인 소수 최근 전기차 화재의 언론 보도가 늘어나며 ‘전기차는 화재가 많다’는 인상을 주고 .. 2024. 8. 30.
현대차·기아,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차 블루핸즈 및 기아 오토큐 등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전기차 무상점검 시행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기차 안심 점검 서비스는 현대차·기아가 전국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기아는 최근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한 고객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고객의 안전 주행을 돕기 위해 이번 안심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승용 및 소형 상용 전기차 전 차종이며 절연저항, 전압편차, 냉각시스템, 연결 케이블 및 커넥터 손상여부, 하체 충격/손상여부, 고장코드 발생유무 등 전기차의 안전과 관련된 총 9개 항목을 검사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2024.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