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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스피드웨이2

슈퍼레이스의 개막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오는 20일 시즌 개막전...정의철과 김동은, 황진우 승부 예상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게 된다.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는 20일과 21일에 각각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소화한다. 지난 3일 슈퍼 6000은 1차 공식 테스트를 통해 예열을 마쳤고 겨우내 정비한 차량을 깨우는 데 집중했다. 올 시즌 우승 후보는 0순위는 서한GP로 드라이버 라인업 중량감은 꽤 묵직하다. 이 팀의 상징인 장현진과 김중군이 건재한 가운데 시즌 챔피언 2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의철이 합류했다. 언제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라인업이며, 약 10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정의철이 시즌 세 번째 챔피언을 노린다. 박종임 서한GP 감독은 “.. 2024. 4. 18.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예선서 이동호 폴 잡다 문세은과 박종근이 2, 3위로 결승 진출...시즌 우승 가능성 보인다 더보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시즌 마지막 라운드가 11월 5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됐다. 전날 경기에서 시즌 우승에 대한 가능성을 잡은 이동호(이레인모터스포트)와 현재 드라이버 순위 1위인 정경훈(비트 알앤디)의 경쟁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볼 수 있게 됐다. 30분 동안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 이동호가 2분22초466의 기록으로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문세은(BMP 퍼포먼스)과 박종근(이레인모터스포트)이 근접한 기록으로 쫓고 있었다. 하지만 윤정호(투케이바디)와 정경훈, 박재현(투케이바디) 등은 선두와 4초 차이를 보이고 있어 빗길 레이스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결..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