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2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3R도 강창원이 차지 시즌 3번의 폴 투 윈 우승...송형진과 이율이 포디움에 서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3라운드 결승이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됐다. 예선에서는 맑은 노면으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결승전에서 많이 다른 환경과 만나게 되면서 어려운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총 9랩의 결승 경기가 롤릴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 레이싱)이 선두로 나섰으며, 송형진(어퍼스피드)과 전현준(프리우스 PHEV팀)이 따라 나섰다. 이와 달리 중위권에서 주행을 하던 김현일(프리우스 PHEV팀)이 스핀을 하면서 아찔한 상황을 만들었다. 여기에 출발을 한 후 그리드 순으로 초반 레이스가 진행됐으며, 전현준과 천용민(비앙코웍스)이 경쟁을 하면서 이어지고 있었.. 2024. 6. 1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비도 못막은 열정을 만나다 우산과 우비를 입은 모터스포츠 팬...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수놓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아침부터 내린 비는 그칠줄 모르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적시고 있었지만 모터스포츠를 아끼는 팬들은 비보다 더 빠르게 서킷의 관중석을 채우고 있었다. 시즌 개막전 레이스이기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슈퍼 6000, GT, GT4 클래스는 물론 프리우스 PHEV, 루벡스 M클래스, 레디칼 컵 코리아 등을 관람하면서 흥미를 이끌어 냈다. 특히, 광장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각 스폰서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면서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이끌어 냈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비가 오고 .. 2024.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