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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테이트 미술관 파트너십 아홉 번째 전시 현대 커미션: 이미래: Open Wound 전 개막...10월 9일에서 3월 16일까지 현대차와 영국 테이트 미술관의 장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열리는 현대 커미션: 이미래: Open Wound 전이 이달 9일(수, 현지시간)부터 내년 3월 16일(일)까지 개최된다. 현대 커미션은 현대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체결한 장기 파트너십에 따라 진행되는 전시 프로젝트로, 테이트 모던의 대규모 전시장 터바인 홀에서 매년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 2016년 필립 파레노, 2017년 수퍼플렉스, 2018년 타니아 브루게라, 2019년 카라 워커, 2021년 아니카 이, 2022년 세실리아 비쿠냐, 2023년 엘 아나추이에 이.. 2024. 10. 10.
현대차, 테이트 미술관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 아홉 번째 작가 선정 '현대 커미션' 2024년 전시 작가로 '이미래' 발표 더보기 현대차가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이 개최해 온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2024년 전시 작가로 이미래(1988년 한국 출생)가 선정됐다고 15일(목)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현대 커미션은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테이트 모던 중심부에 있는 전시 공간인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 프로젝트다. 이번 《현대 커미션: 이미래》 전시는 기계 장치를 활용해 유기체나 생물처럼 작동하는 조각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이미래 작가가 영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다. [출처: Courte.. 202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