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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 마이크로모빌리티 비전 발표 바랏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 2025 참가...3륜 및 마이크로 4륜 EV 콘셉트 공개현대차가 인도 시장에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 나선다. 지난 18일(토, 현지시간) 인도 델리의 바랏 만다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바랏 모빌리티 글로벌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인도 마이크로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하고 3륜 및 마이크로 4륜 EV 콘셉트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이크로모빌리티(Micro Mobility)는 전기 오토바이, 초소형 전기차 등 친환경 동력을 활용한 소형 이동수단으로, 인도, 아태 등지에서 대중교통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현대차는 마이크로모빌리티 이용률이 높은 인도 현지의 특성에 맞게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마이크로모빌리티 보급을 통해 인도 고객들의 이동 경험 향상에 기여.. 2025. 1. 20.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 면담 EV 현지 생산 및 라인업 확대, 생태계 조성 등 EV 시장 선점 위한 전동화 전략 본격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경제 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면담했다. 정의선 회장은 22일(현지시간) 열리는 현대차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IPO) 기념식에 참석하는 한편 현대차그룹 인도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인도를 찾았다. 21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 위치한 총리관저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인도 모디 총리와 정의선 회장은 인도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발전과 인도-현대차그룹간 다각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2014년 5월 총리에 취임한 후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인도 경제를 세계 5위 규모로 견인했다.. 2024. 10. 24.
현대차, 인도 올해의 차 2개 부문 석권 인도 전략형 모델 엑스터, 아이오닉 5도 그린카 부문에 선정 더보기 현대차는 인도 전략형 모델 엑스터가 인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4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그린카(Green Car) 부문에 선정되며 총 3개의 수상 부문 중 2관왕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2008년 i10을 시작으로 2014년 그랜드 i10, 2015년 엘리트 i20, 2016년 크레타, 2018년 베르나, 2020년 베뉴, 2021년 i20, 올해 수상까지 인도 올해의 차에 총 8회 선정되며 인도 자동차 시장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도 안았다. 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에서 자동차 부문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8명.. 2023.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