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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3

현대차 체코공장,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지원 유럽 중동부 휩쓴 홍수 피해 복구 성금 쾌척, 지역사회 기여로 국민기업 자리매김 노력 현대차 유럽 핵심 생산 거점이자 현지 체코 국민기업으로 자리잡은 체코공장(HMMC)이 현지 홍수 피해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최근 유럽 중동부를 강타한 폭풍 보리스의 피해가 집중된 현대차 체코공장 인근 지역인 모라비아실레시아(Moravian-Silesian) 지역을 돕기 위해 1천만 코루나(한화 약 6억원)를 현지 비영리 단체인 피플 인 니드(People in need)에 기부했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성금 지원 외에 10월 8일까지 별도의 기부 사이트를 활용해 공장 직원 등의 자발적인 모금을 독려, 비영리단체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홍수 피해 지역의 구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4륜 구동 .. 2024. 9. 20.
현대차, 상품성 높인 2024 코나 출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등 추가한 모던 플러스 트림 신설 더보기 현대차가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4 코나를 6일(화)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24 코나는 실용성을 높인 신규 트림 ‘모던 플러스’를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 추가된 모던 플러스는 엔트리 트림인 모던 트림을 기반으로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 등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 또한, 현대차는 모던 트림에 2열 에어벤트, 인기 트림인 프리미엄에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하이브리드 모델 제외)을 기본화하고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 2024. 2. 7.
[시승기] 요즘 세대가 만들어가게 될 현대 코나 EV 순수 전기차와 아웃도어 라이프를 동시에 갖춘 SUV HYUNDAI KONA EV 더보기 [사진/더아이오토] 순수전기차는 갖고 싶기는 하지만 부족하게 느껴지는 여러 가지로 인해 선택의 폭은 좁아졌다. 특히, 짧은 주행거리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한번 충전으로 4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순수전기차들이 출시된 후 관심은 높아졌다. 여기에 충전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사전 계약 완료가 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됐으며, 실용성을 높인 코나 EV도 SUV와 전기차의 특징만을 담아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코나는 순수전기차로 변화를 추구했고, 실용성과 경제성이 결합된 모델로 완성돼 시장에서 기존 순수전기차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해 주고 있다. 특히, 코나가 월드 프리미어를 소개하면서 다양한 고객의 .. 2023.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