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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4

KSR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 4라운드, GT200과 GR86 결승 대회 최고 클래스로 자리잡은 대회...안재형이 통합전 우승 차지[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하 KSR)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면서 일반인들이 참가하고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는 모빌리티 페스티벌로 변화를 주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KSR 4라운드가 인제 스피디움 A코스(1랩=2.577km)에서 진행하면서 관심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GT200과 GR86이 통합으로 펼쳐진 레이스가 메인으로 자리잡으면서 새롭게 도전하는 KSR을 만나게 됐다. GT200과 GR86 통합 예선을 통해 안재형(D-SPEC, 아반떼 스포츠)과 송형진(어퍼스피드, GR86)이 각각의 클래스에서 폴을 잡으면서 결승에 진출하게 됐다. 본격적인 결승 레이스가 진.. 2024. 10. 3.
KSR 4R,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로 경기 진행 일반인과 마니아 중심으로 국내 모터스포츠의 패러다임 전환 주도코리아스피드레이싱(조직위원장 김봉현, 이하 KSR)이 국내 모터스포츠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국내 모터스포츠는 초기부터 레이스를 중심으로 정착됐고 현재도 엘리트 중심으로 본류를 형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반인들의 참여는 수동적일 수밖에 없고 진정한 활성화를 위해 넘어야할 산인 일반인들의 참여는 미미했다.  KSR은 대회마다 마니아와 일반인들의 참여를 확대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으며, 전문 레이서 중심과 마니아, 일반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투 트랙으로 운영한 것이 정착되고 있어서다.  오는 9월 28~29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코리아스피드레이싱 인제 모빌리티 페스티벌 4라운드에서도 KSR의 방향성은 확고하게 포.. 2024. 10. 3.
래디컬 컵 코리아 4라운드서 로렌스가 종합 우승 박원재와 김태영은 각각의 클래스 우승...프로토타입 레이스카 시리즈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국내 유일의 프로토타입 레이스카 시리즈인 2024 래디컬 컵 코리아 4라운드가 8월 2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라운드는 2022년 라스베이거스와 2023년 포르티망에 이어 올해 말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2024년 래디컬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라운드여서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경기였다. 래디컬 컵 코리아 4라운드는 오후 3시 40분부터 약 30분간 진행됐다. 오전에 치른 예선전에서 1분37초797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폴포지션을 획득한 헨리(SR10 XXR)를 필두로 총 3개 클래스(SR10, SR3, SR1)에 속하는 선수 6명이 그리드에 정렬했다. 경기 초반부터 .. 2024. 8. 29.
넥센타이어,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4R 연승 넥센타이어 파트너십 서한GP팀, 1~4라운드 연이어 우승 독차지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1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우승했다.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는 2006년 CJ그룹에서 출범한 모터스포츠 대회로 국제자동차연맹(FIA) 산하의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로부터 챔피언십 타이틀을 승인받은 국내 최대규모의 자동차 경주 대회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올해 해외 타이어 제조사들과 함께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의 종합 순위는 각 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순위에 따라 차등 획득한 포인트의 합산으로 정해진다.넥센타이어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1위를 차지함으로써 넥센타이어는 1라운.. 2024.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