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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운드4

슈퍼레이스, 썸머 나이트 레이스 서한 GP 3연승 가능? 장현진, 김중군에 이어 몸놀림이 가벼워진 정의철까지 포디움 오를까[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6라운드가 24일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열리게 된다. 썸머 나이트 레이스로 4, 5, 6라운드로 진행되는 경기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다. 특히, 인제 나이트 레이스로 치러지는 6라운드 경기에서 누가 우승을 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4라운드부터 진행된 슈퍼레이스 썸머 나이트 레이스에서 4라운드는 장현진(No.06, 서한GP, +80kg)이, 5라운드는 김중군(No.05, 서한GP, +50kg)이 포디움이 최고 자리에 올랐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4라운드는 장현진이 타이어 선택을 통해 3연승을 이끌었으며, 5라운드에서는 김중군이 경기 초반 승기를 잡으면서.. 2024. 8. 24.
오네 레이싱, 다양한 팬 친화적 활동으로 인지도 강화 어린이용 굿즈, 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 대상 마케팅 강화하며 미래의 팬 만들어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오네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 대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모터스포츠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이다. 지난해 팬클럽 스피드 원(SPEED ONE)을 만들어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한 오네 레이싱은 팬클럽 개설 1년 4개월 만에 회원 수가 약 5,500명에 이른다. 팬들과 드라이버들이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소통하는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클럽 회원 대상으로 직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매 라운드마다 그리드 워크 때는 가장 줄이 길고, .. 2024. 8. 21.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6라운드, 이동호가 우승 잡다 정경훈과 문세은이 2, 3위로 포디움 차지…시즌 우승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결정 더보기 [사진=박준 기자, JP.WORK]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시즌 마지막 라운드는 더블 라운드로 진행되면서 시즌 챔프를 앞두고 있는 드라이버들에게는 예선 기록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었다. 특히, GT 클래스의 경우 우승을 위해서는 순위권을 지켜야 하는 드라이버와 이를 잡아야 하는 드라이버의 싸움이 펼쳐지고 있었다. 롤링 스타트와 함께 17랩(1랩=4.346km)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스타트와 함께 정경훈(비트알앤디)이 선두로 나섰지만 곧바로 스피드를 올린 이동호(이레인모터스포트)가 따라잡으며 선두로 나섰고 간격을 벌리기 시작하면서 터보 차량의 특징을 잘 .. 2023. 11. 5.
슈퍼레이스 GT 6R 예선, 이동호가 폴 잡다 드라이버 순위 1위인 정경훈이 2위로 뜨거운 결승전을 예상하다 더보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시즌 마지막 라운드는 더블 라운드로 진행되면서 예선부터 폴 포지션을 잡으려는 드라이버들이 질주를 진행했고, 시즌 챔프를 앞두고 있는 드라이버들에게는 예선 기록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었다. GT 클래스의 경우 우승을 위해서는 순위권을 지켜야 하는 드라이버와 이를 잡아야 하는 드라이버의 싸움이 펼쳐지고 있었다 30분간 치러진 예선에서 이동호(이레인모터스포트)가 2분03초608(1랩=4.346km)의 기록으로 초반 선두를 잡았으며, 그 뒤를 문세은(BMP 퍼포먼스)과 윤정호(투케이바디), 한민관(이레인모터스포트)이 이어갔다. 여기에 현재 드라이버 순위.. 202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