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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와 KAAMI, 2024 자율주행 열린 간담회 개최 규제 개선, 레벨4 법·제도 안착 등 미·중 대비 신속한 제도 뒷받침 필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 강남훈)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KAAMI, 회장 조성환)은 10월 11일(금), 오전 10시, 자동차회관 그랜저볼룸(B1)에서 2024 자율주행 열린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중 등 해외 시장에서 이미 격화되고 있는 자율주행산업 경쟁 속 우리 업계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산업 진단 및 정책 제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업계에서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에스오에스랩, 현대모비스, 유관기관에서는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과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 등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해 심도.. 2024. 10. 12.
KAMA와 KAIDA,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 개최 자동차 사고기록장치의 작동 원리 설명...신뢰성 고찰 및 향후 개선 방향 제언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 강남훈)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 틸 셰어)는 9월 12일(목) 오전 10시 여의도 FKI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 룸에서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 설명회를 언론인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KAMA 강남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도치 않은 급가속 현상이 인명사고로 이어져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이에 따라 국민들의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가 제동장치의 작동 원리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사고기록장치와 교통사고 조사절차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는 인식 개선 활동이 되어 향후 급발진 의심 사고 예방에 더욱 .. 2024. 9. 12.
KAMA, 한국계 브랜드는 순수전기차 판매 60.8% 증가 24년 상반기 미국 전기동력차 판매...23년 대비 6.4% 증가세 지속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회장 강남훈, 이하 KAMA)는 2024년 상반기 미국 전기동력차 판매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 전기동력차 시장은 전기차 캐즘으로 인한 순수전기차(BEV)의 수요 둔화로 인해 23년 상반기에는 54.8%의 높은 성장세를 보인 데 비해, 24년 상반기에는 성장률이 6.4%로 둔화했고, 판매 비중도 전년 대비 0.4%p 증가한 9.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BEV, PHEV, FCEV를 포함한 전기동력차 유형별로는 순수전기차(BEV)는 전년 대비 0.2% 감소한 53.6만대가 판매돼 전체 승용차 판매의 6.9%를 차지해 전년 대비 0.1%p가 축소됐다. 여기에 플러그인하이.. 2024. 7. 22.
르노코리아, 임직원 3인 자동차 산업 발전 공로 유공자 포상 제21회 자동차의 날 맞아 진행...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주관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주관 제21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박동재 디렉터가 산업 포장, 최석찬 디렉터와 김민영 수석디자이너가 장관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박동재 디렉터는 지난 27년 동안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의 품질 안정화 및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생산 기술 및 신차 프로젝트 개발 리더를 담당하며 부산공장에 최적의 효율화 된 프로세스를 정립해 차량 양산에서 안정된 품질과 생산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현재 신차 프로젝트 기술 담당을 맡고 있는 박동재 디렉터는 올 하반기 선보일 오로라 프로젝트를.. 2024.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