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ACMA2

현대차, 휘트니 미술관 10년 장기 파트너십 ◆ 현대 테라스 커미션 첫 번째 전시 개막...미술관 5층 야외 테라스서 진행 현대차와 미국 뉴욕 휘트니 미술관(Th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의 10년 장기 파트너십으로 신설된 현대 테라스 커미션(Hyundai Terrace Commission) 첫 번째 전시인 현대 테라스 커미션: 토크와세 다이슨 전이 20일(수, 현지시간)부터 내년 초까지 개최된다. 현대 테라스 커미션은 현대차와 휘트니 미술관이 예술가와 큐레이터에게 기존과는 다른 창조적 실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시 프로젝트다. 휘트니 미술관의 야외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인 5층 야외 테라스 전시장에서 매년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조각, 퍼포먼스,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새로운 대형 설치 작.. 2024. 3. 23.
현대차, 테이트 미술관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 아홉 번째 작가 선정 '현대 커미션' 2024년 전시 작가로 '이미래' 발표 더보기 현대차가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이 개최해 온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2024년 전시 작가로 이미래(1988년 한국 출생)가 선정됐다고 15일(목)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현대 커미션은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테이트 모던 중심부에 있는 전시 공간인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 프로젝트다. 이번 《현대 커미션: 이미래》 전시는 기계 장치를 활용해 유기체나 생물처럼 작동하는 조각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이미래 작가가 영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다. [출처: Courte.. 202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