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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르포] 르노 고성능 모델의 완성, 알핀을 가다 연말 전기 SUV A390 생산 시작...그래도 고성능은 그대로 진행알핀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쫓아 엔지니어링 센터, 디자인 센터, 그리고 디에프 장 르델레 알핀 공장을 방문했다. 르노의 고성능 모델을 담당하면서 스포츠카를 담당하게 된 알핀(ALPINE)은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를 거치게 됐고, 2017년에 A110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르노의 일원으로 자리하게 됐다. 이후 르노 그룹과 함께 디자인 센터를 공유하게 됐고, 현재는 르노의 고성능 모델을 완성하고 있는 브랜드로 인정을 받게 됐다.  알핀(ALPINE)은 오랜 세월동안 프랑스에서 퍼포먼스 차량을 만들어온 브랜드로 1955년 레이싱 드라이버 장 르델레가 설립한 이래 한 번의 르망24 우승과 한 번의 세계랠리선수권(WRC) 우승을 차지하는 등, 프랑.. 2024. 11. 17.
[인터뷰] 크리프 알핀 CEO, 2026년 한국 진출...첫 모델 A390 유력 스포트백 스타일 고성능 전기차 각종 첨단 장비로 운전재미 높여...내달 A110 한정판매 필립 크리프 알핀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한국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 출시 모델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크리프 CEO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 파리모터쇼 미디어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은 고성능차 수요가 강한 시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첫 출시 모델로는 핫해치 전기차인 A290과 내년 프랑스 등 유럽시장 출시가 예정된 스포트백 전기차 A390이 유력하다고 언급했다. 이 가운데 A390은 알핀의 브랜드 철학인 경량·경주·열정·기술 등을 모두 담은 주력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크리프 CEO는 "매일 함께할 수 있는 고성능 전기차를 콘셉트로 개발을..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