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브롱코 4600이 세계 최고의 오프로드 레이싱 이벤트 중 하나인 킹 오브 더 해머(King of the Hammers)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다시 한번 포드 Built Wild의 명성을 입증했다. 특히, 킹 오브 더 해머는 오프로드 레이스 일정에서 가장 어려운 테스트 중 하나로 올해 에디션에서 필드와 험준한 지형을 모두 상대로 승리하면서 능력을 살피게 됐다.
포드 브롱코는 앞선 두 시즌 동안 전례 없는 포디움 스윕을 기록하며 대회의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입지를 확고히 다져온 바 있다. 2024년 Ultra4 Racing 시즌의 첫 번째 레이스로 경쟁자들은 거대한 암석층과 깊은 미사에서 고속 호수 바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연 요소와 싸우며 높은 수준의 소모에 직면했지만 브랑코는 다시 한 번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 도전에 맞서 오프로드 리더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포드 퍼포먼스 모터스포츠 글로벌 디렉터 마크 러시브룩은 킹 오브 더 해머를 '의심할 여지없는 최고의 브롱코 테스트의 장'이라면서, 대회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브롱코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현장에 더 많은 브롱코를 선보임으로써 포드의 오프로드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대회 3연패 이상으로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