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월 24만2,656대 판매…작년 동월 대비 4.6% 감소
근무일수 감소 등 여파…스포티지가 가장 많은 판매 더보기 기아가 2월 국내 4만4,076대, 해외 19만8,580대 등 총 24만2,656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국내 12.0%, 해외 2.8% 감소해 총판매량은 4.6% 줄었다. 감소 이유는 지난달 설 연휴로 근무일수가 감소와 전기차 보조금이 작년보다 늦게 확정된 것이 국내 판매 감소 원인이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7,643대가 가장 많이 판매됐고, 셀토스 2만5,425대, 쏘렌토 2만4천879대 등의 순이었다. 국내 시장에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였으며, 8,671대가 판매됐다. 승용 모델은 레이 3,972대, K5 2,970대, K8 2,165대 순이었고 총판매량은 1만1,753대였다. 쏘렌토에 이어 카니발 7,989..
2024. 3. 6.
기아, EV페스타로 전기차 구매부담 완화
EV6, EV9, 니로 EV, 봉고 EV 등 전기차 4개 차종 고객 부담 완화 더보기 기아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일부 전기차 모델에 대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EV페스타를 실시한다. 이번 EV페스타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진행된다. 기아는 EV페스타를 통해 EV6 300만원, EV9 350만원, 니로 EV 100만원의 제조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봉고 EV 구매 고객에 최대 70만원의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 21일(수) 기준 지자체 보조금이 확정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EV페스타를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가격표상 세제 혜택 후 가격 대비 실구매가는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 모델 5,260만원→3,904만원, EV9 2WD 19인치 모델 7,337만원→6,5..
2024.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