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우1 GT클래스 4R 결승서 정경훈, 우승행보 이어가다 끝까지 재미있는 레이스를 만든 나연우와 정회원 포디움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구동 방식이 다른 레이싱카의 경쟁이 예상되는 GT와 GT4 클래스 예선이 시작됐다. 여기에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오던 정경훈(비트알앤디, +40kg)이 최대의 난적인 정회원(이고 레이싱, +80kg)을 만나면서 좀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총 18대가 26랩(1랩=2.538km)레이스가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정경훈이 앞으로 나왔으며, 그 뒤에 서있던 문세은(BMP 퍼포먼스)과 정회원이 추돌로 후미로 밀려났다. 그리고 이동호(이레인 모터스포트, +20kg)와 박석찬(브랜뉴 레이싱)이 2, 3위로 올라섰고, 심정욱(이고레이싱), 김.. 2024.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