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10 포르쉐 AG, 신형 타이칸 파이널 내구 테스트 실시 전 세계 17개국에서 90회 이상 테스트…총 360만 킬로미터 주행 더보기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올해 초 공개를 앞둔 신형 타이칸의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벤치 검증을 마치고, 핸들링 서킷과 공도에서 파이널 내구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타이칸 제품 라인 부사장 케빈 기에크 (Kevin Giek)는 “신형 타이칸은 모든 분야에서 이전 모델보다 향상되었다”며, “이 같은 광범위한 변화로 인해 완전히 새로운 모델을 개발할 때와 같은 수준의 테스트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신형 타이칸은 ‘타이칸 스포츠 세단’, 오프로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스포티한 성능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타이칸 스포츠 투리스모’ 총 3개.. 2024. 1. 26. 포르쉐 AG, 마칸 일렉트릭 디자인 공개 싱가포르에서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최초 공개 더보기 포르쉐가 1월 25일 (목)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자사 두 번째 순수 전기차 마칸 일렉트릭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포르쉐 뉴스룸에서 생중계한다. 마칸 일렉트릭 공개에 앞서 스타일 포르쉐 총괄 마이클 마우어가 직접 디자인 과정에 대한 인사이트를 선보인다.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가 월드 프리미어를 앞둔 마칸 일렉트릭의 새로운 디자인 인사이트를 공개한다. 스타일 포르쉐 총괄 마이클 마우어 (Michael Mauer)는 “마칸 일렉트릭은 기존 모델을 순수 전기차로 전동화한 첫 사례이자 기존 마칸의 정체성을 반영한 포르쉐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라며, “포르쉐의 스포츠카는 새로운 모델로서 변화가 두드러지면.. 2024. 1. 24. 전기차 시대, 라디에이터 그릴에 대한 디자인 싸움 전통을 지킬 것인지 또는 과감하게 변화를 시도해 나갈지 더보기 최근 몇 년 동안 자동차 시장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이야기가 전기차다. 내연기관에서 순수전기차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디자인 변화에 대한 고민이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다. 이런 디자인 변화에 대한 흐름은 단순히 가솔린이나 디젤에서 순수 전기차로 만들어지면서 메이커들이 가지고 있던 전통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내연기관에서 순수전기차로 전환을 하면서 가장 큰 고민거리가 라디에이터 그릴로 많은 고민을 했을 듯하다. 내연기관에서 엔진의 열을 식히기 위해 공기를 흡인하도록 마련되는 부분이 라디에이터 그릴이고, 안쪽에 위치한 라디에이터 냉각수가 뜨거워진 엔진을 식혀주도록 해 준다. 여기에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다양한 디자인으로 .. 2024. 1. 17. KG 모빌리티, SNAM사와 토레스 EVX 조립생산 위한 MOU 체결 기존 계약된 내연기관에 추가해 전기차 토레스 EVX 추가 생산 계획 더보기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SNAM(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 Co.)사와 토레스 EVX 조립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5일 오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SNAM사 무함마드 알 트와이즈리 회장과 파하드 알도히시 사장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과 사우디 양국의 장관인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과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반다르 이브라임 알코라이예프 장관 등이 함께 했다. KGM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 그룹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한 KGM은 .. 2023. 12.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