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4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의 스폰서...로저드뷔 레이스 속 더 정확한 시간을 생각하게 만드는 워치 메이커로 자리메김국제 경기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경기가 20~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슈퍼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의 뛰어난 드라이빙 능력이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눈에 들어오는 로고가 바로 워치 메이커 ROGER DUBUIS(이하 로저드뷔)로 대회에 공식 타이밍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로저드뷔는 1995년, 캐비노티에 로저 드뷔가 자신의 이름을 따서 창업했으며, 2009년에 리치몬트에 인수된 워치 메이커다. 거의 모든 모델이 살짝 과하다 싶은 로만 인덱스 다이얼을 가지고 있는것이 로저 드뷔만의 트레이드 마크다. 여기에 로저드뷔는 스위스의 시계 제작 노하우와 독특한 개성을 갖춘 워치메.. 2024. 7. 22. 이창우, 인제서 열린 LSTA 3라운드 1레이스서 아쉬운 2위 클래스 선두와 7점차…한국서 클래스 선두 탈환할지 2레이스에 기대국내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한국팀 SQDA-그릿 모터스포츠의 한국 드라이버인 이창우 가 AM 클래스에 출전, 홈경기 이점을 살려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의 시즌 전경기를 출전한 이창우는 AM클래스 준우승으로 첫 시즌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번째 시즌인 올해는 개막전 레이스 1에서 2위로 포디움에 섰으며, 레이스2에서는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라운드인 호주에서 레이스 1에서 사고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지만 레이스 2에서 다시 한번 우승으로 반격에 나섰다.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이창우는 2번의 예선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2점을 추가하며 좋은 분위기를.. 2024. 7. 22. LSTA 3라운드 1레이스서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 우승 AM클래스 이창우는 경기 막판에 추월당하며 2위로 레이스 2 기대[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국제 경기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경기가 20~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고, 3라운드 1레이스 결승이 20일에 진행됐다. 폴 포지션으로 가장 앞쪽에서 자리를 잡은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가 앞쪽에서 이끌면서 주행을 진행했다. 50분간 진행된 결승 경기는 롤링 스타트로 레이스를 이어가게 되면서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앱솔루트 레이싱)가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앞으로 나왔고, 그 뒤를 안드레 쿠토(마드니스 레이싱팀)가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3그리드로 결승에 오른 이창우(SQDA-그릿 모터스포츠)는 혼 치오 랭(SJM 아이언 링스 시어.. 2024. 7. 21. LSTA 3라운드 예선전 경기서 AM 클래스 이창우 폴 잡다 PRO AM 클래스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가 전체 통합 폴 포지션으로 결승 진출[사진=박준 기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경기가 20~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AM 클래스에 참가한 이창우(SQDA-그릿 모터스포츠)는 지난 라운드 우승을 바탕으로 국내 경기도 우승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참가했다. 또한,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던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가 인제 스피디움에 출전해 관심을 갖게 했다. 3라운드 1경기 예선이 15분간 진행되면서 프로 클래스에 참가한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앱솔루트 레이싱)가 1분35초733의 기록으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프로 AM 클래스는 안드레 쿠토(마드니스 레이싱팀), AM 클래스는 이창우, .. 2024.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