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컬컵아시아1 레드컬컵 아시아 2라운드 결승서 피트 출발한 크리스 우승 유형준과 엄재웅이 포디움 올라...권형진이 패널티를 받아 아쉬움 보여줘[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19일 진행됐다. 국제 경기로 진행된 레드컬컵 아시아 2라운드 결승전은 오랜만에 보는 많은 차량들의 참가가 더 긴장을 하게 만들었다. 12랩으로 진행된 스타트와 함께 유형준이 권형진에 앞서 선두로 나섰으며, 그 뒤를 핸리와 엄재웅 등이 레이스를 이어갔다. 여기에 예선을 펼치지 못하고 특별 출주를 진행한 크리스가 빠르게 앞쪽으로 올라서면서 새롭게 도전장을 낸 드라이버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 3랩에 들어서면서 권형진이 스타트 그리드 위반으로 패널티가 발령됐고 유형준을 추월해 선두로 나서면서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크리스는.. 2024.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