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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쇼2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이미지 공개 EV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될 '캐스퍼 일렉트릭'의 티저 이미지 공개차급의 경계를 뛰어넘는 캐스퍼가 또 한 번의 혁신을 앞두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될 '캐스퍼 일렉트릭(CASPER Electric)'의 티저 이미지를 11일(화) 처음으로 공개했다.캐스퍼 일렉트릭은 캐스퍼의 전동화 모델로 기본 모델의 단단한 실루엣을 계승하면서도 전동화 디자인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모습을 갖추며 진화했다.티저 이미지를 통해 엿본 캐스퍼 일렉트릭은 견고하면서도 간결한 윤곽이 가장 먼저 돋보인다.이어 전기차만의 차별화된 픽셀 그래픽이 적용된 전면부 턴시그널 및 면발광 DRL은 후면부의 테일&스탑 램프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통일감을 완성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또한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2024. 6. 11.
도쿄 모빌리티쇼, 이름 바꾸고 4년 만에 선보이다 일본완성차 업체들 EV 모델 내 놓으며 미래 모빌리티 전략 제시 도쿄=한창희 편집장 (heemami@hanmail.net) 도쿄 모빌리티쇼가 25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4년 만에 이름을 바꾸고 첫 발을 내걸었다. 기존 도쿄모터쇼는 본격적인 친환경 전동화 시대를 맞아 올해부터 모터쇼라는 이름 대신 모빌리티쇼로 바꾸면서 글로벌 시장에 발 맞추어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2년마다 열리는 모터쇼 행사는 직전 대회였던 2021년 일본 코로나 확산 영향으로 열리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 거는 기대가 컸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업체들은 외국 업체들보다 낙후된 전기차 산업에 변화를 꾀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안방에서 승부수를 던졌다. 올해는 자율주행차, 오토바이, .. 2023.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