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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또 하나의 럭셔리 모델을 만나다...렉서스 LM 500h 럭셔리 감성을 끝까지 이어가게 만드는 플래그십 미니밴, LEXUS LM 500h 렉서스 브랜드가 기존 MPV 시장에 또 다른 MPV를 만들어 내면서 럭셔리라는 성격을 보여주게 되었다. 시장 속에서 불고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렉서스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모델인 LM을 출시했다. 렉서스 LM은 플레그십 MPV로 보여주고자 했던 고급성을 실내공간에 옮겨 놓으면서 차별화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탑승객의 편의를 극대화한 럭셔리 컴포트 공간, 장시간에도 피로감이 적은 안락함이 시승차에서 맞볼 수 있기도 했다. 렉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MPV인 디 올 뉴 LM 500h(THE ALL-NEW LM 500h)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디 올 뉴 LM 500h는 2세대 모델로 고객들에게 자신을 찾을 수 있.. 2024. 9. 16.
[시승기] RIVAL, KIA CARNIVAL & TOYOTA ALPHARD 다양한 즐거움을 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MPV...기아 카니발과 토요타 알파드 미니밴의 RV의 한 종류로 MPV(Multi-Purpose Vehicle), 혹은 MUV(Multi-Utility Vehicle)라고 부르면서 멀티 플레이어 모델, 혹은 다목적 차량으로 자리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세단과 같은 모노코크에 SUV처럼 높은 지상고, 왜건처럼 긴 길이, 짐칸은 해치백 형태로 된 차량이다. 보통 중형 이상의 차급으로 출시하지만 일본이나 유럽 등지에서는 소형 MPV도 출시되면서 왜건이나 해치백보다 큰 짐을 실을 수 있고 대가족을 차량 한 대로 수용했고 편안한 주행감이 요구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탄생했다. 특히, 아웃도어 라이프와 시티 라이프를 결합시켜 놓으면서 점점 시장에서 큰 영향을 만들기 시작했.. 2024. 3. 21.
토요타코리아,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 ‘2024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 최상의 승차감과 더불어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다양한 고객의 니즈 만족 토요타코리아는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에서 선정한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국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세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8개 부문을 시상한다. 올해는 9개 브랜드 13개 차종이 최종 심사에 올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최종 심사를 받았다. ‘2024 올해의 유틸리티’로 선정된 알파드는 지난해 9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토요타의 대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개발 콘셉트로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 2. 21.
[시승기] 기아 더 뉴 카니발 1.6 HEV, 주행은 기본에 실용성 높인 미니밴 프리미엄 미니밴의 시대를 열어 준 모델의 변신, KIA THE NEW CARNIVAL 1.6 HYBRID 더보기 대한민국 미니밴의 자존심으로 자리잡아 온 기아 카니발이 유저들의 생각을 읽은 듯한 스타일의 4세대로 변화를 하면서 소통이라는 명제를 앞에 내세웠다.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4세대 카니발은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RV 시장의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이번 변화를 진행하면서 하이브리드 엔진을 투입하면서 좀더 고급스러운 미니밴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기아는 이번 상품성 개선을 통해 카니발에 한층 세련되고 강인한 이미지를 가미하고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다. 기아가 미니밴 시장에서 또 한번 변화를 추구하면서 소통이라는 명제를 .. 2024.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