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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9

한국 선수 최장한, 뉘르부르크링24시 4번째 완주 성공 클래스 3위로 2년 연속 입상...야간 우중 안개로 사고다발 13시간 경기 중단 한국인 최초 뉘르24시 우승자 최장한(49, RPM레이싱팀)이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이하 뉘르24시)에서 올해도 작년에 우승에 이어 연속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한국 선수로 출잔힌 최장한은 1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24년 뉘르24시 내구레이스에서 41랩, 23시간 8분 57.746 로 완주하여 CUP2 AM 클래스 3위를 차지했다.(전체순위 67위, 총127대) 1위는 같은 팀인 RPM레이싱 107번, 2위는 크레이머 레이싱 112번 순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전체 1등은 Scherer Sport PHX팀 Audi R8 LMS GT3 evo Ⅱ가 50랩 23시간 5분 27.680의 기록으로 가장.. 2024. 6. 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비도 못막은 열정을 만나다 우산과 우비를 입은 모터스포츠 팬...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수놓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아침부터 내린 비는 그칠줄 모르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적시고 있었지만 모터스포츠를 아끼는 팬들은 비보다 더 빠르게 서킷의 관중석을 채우고 있었다. 시즌 개막전 레이스이기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슈퍼 6000, GT, GT4 클래스는 물론 프리우스 PHEV, 루벡스 M클래스, 레디칼 컵 코리아 등을 관람하면서 흥미를 이끌어 냈다. 특히, 광장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각 스폰서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면서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이끌어 냈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비가 오고 .. 2024. 4. 20.
인천시, F1 그랑프리 유치...도심 서킷으로 진행 일본 스즈카에서 유정복 시장이 포뮬러원 그룹에 의향서 전달 인천광역시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히는 포뮬러원(이하 F1) 그랑프리 대회의 인천 유치를 추진했다. 이를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6일 F1 일본 GP가 열리는 스즈카 서킷을 방문해 포뮬러원 그룹 최고 책임자에게 F1 인천 그랑프리 개최 의향서를 전달유치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개최 의향서를 건내는 자리에는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포뮬러원 그룹 최고경영자와 F1 한국 파트너인 강나연 태화홀딩스 회장 등이 동석했다. 인천시는 인천 F1 그랑프리를 2026년이나 2027년에 첫 대회를 개최한 후 최소 5년 이상 매년 개최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구체적인 시기 등은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며, 대회가 유치될 경우 F1 .. 2024.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