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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15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스위스에서 장거리 능력 입증 누적 주행거리 1천만 km 돌파...2020년 스위스에서 첫 운행 시작한 이래 3년 8개월만의 기록현대차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이 스위스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1,000만 km를 돌파하며 세계 최고 수준 수소연료전지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이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대형 수소전기트럭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지 3년 8개월만에 달성한 성과다.현재 스위스에서 총 48대가 운행중인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2개의 수소연료전지로 구성된 180kw급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최대출력 350kW급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00 km를 주행할 수 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일반 디젤 상용 트럭과 달리 주행 중에 이산화탄소.. 2024. 6. 12.
현대차, 미래 비전 발표...수소와 소프트웨어의 미래 청사진 제시 CES 2024 참가...이동을 넘어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을 이끄는 것으로 새롭게 정의 더보기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 Ease every way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고 미래 비전을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차그룹의 밸류 체인을 기반으로 완성될 수소 에너지 생태계 및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의 대전환이 세상에 불러올 인간 중심적인 삶의 혁신 가치와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CES에서 현대차는 모빌리티 측면의 이동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혁신으로 일상 전반에 편안함을 더하기 위해 현대차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했다.. 2024. 1. 10.
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체결 친환경 전환 및 미래 신사업 가속화 위한 협력 나선다 더보기 현대차가 글로벌 국부펀드와의 선도적인 협력을 통해 친환경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리더십 확보에 나선다. 현대차는 15일(금) 아부다비 무바달라 타워에서 UAE(아랍에미리트) 국부펀드인 무바달라 투자회사(이하 무바달라)와 친환경 전환 및 미래 신사업 가속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 왈리드 알 모카라브 알 무하이리 무바달라 그룹 부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무바달라는 아부다비가 2002년 설립한 국영 투자회사로 UAE의 산업 다변화를 추진하기 위해 친환경 및 첨단 기술 분야로 투자를 확장 중이다. 아부다비투자청, 두바이투자청과 함께 UAE 3대 국부펀드로 꼽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그.. 202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