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네슈퍼레이스챔피언십8

슈퍼레이스 8라운드 슈퍼 6000 예선은 박규승이 폴 잡다 최광빈은 지난 대회 패널티로 강등...장현진과 오한솔이 2, 3위로 결승 진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는 더블 라운드의 첫번째 경기이기도 하고, 시즌 우승으로 가는 중요한 레이스이기때문에 팀과 드라이버들은 시작전부터 긴장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특히,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장현진(No.06, 서한GP, +70kg), 김중군(No.05, 서한GP, +50kg),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 +50kg)에게는 이번 라운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었다. 15분간 1차 예선(Q1)이 시작되고 올 시즌 예선에서 좋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54초307을 보이면서.. 2024. 11. 3.
정의철, 슈퍼 6000 8라운드 결승을 잡다 힘겨운 경쟁 속 우승 의미를 갖다...2, 3위는 오한솔과 이정우가 차지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는 더블 라운드의 첫번째 경기이기도 하고, 시즌 우승으로 가는 중요한 레이스이기때문에 팀과 드라이버들은 시작전부터 긴장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경기 당일에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 지면서 타이어 싸움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들었다.스타트가 진행되면서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 +30kg)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오한솔(No.50, 오네레이싱)이 2위로 올라섰고 장현진(No.06, 서한GP, +70kg)이 3위로 밀려났다. 여기에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4위로 올라.. 2024. 11. 3.
오네 레이싱, 2024시즌 첫 팬미팅 성황리 개최 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팬미팅 2024 MEET THE FAN 진행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2024시즌 첫 공식 팬미팅 2024 MEET THE FAN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네 레이싱은 공식 팬클럽 SPEED ONE 멤버를 대상으로 팬미팅 참가 신청을 받아 약 20여 명을 선정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예선이 열리는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초대했다. 올 시즌 팀을 리브랜딩 하며 구성원이 대거 변경된 오네 레이싱은 모든 인원이 참석해 팬클럽 회원들과 인사하는 시간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그 후 오한솔, 김동은, 이정우, 송영광 드라이버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진 후 선수들을 포함한 참가자들을 두 팀으로 나눠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분위기를 끌어.. 2024. 5. 22.
슈퍼레이스 GT 2라운드, 박석찬 폴 투 인 차지 정회원과 정경훈이 포디움 오르다...올 시즌 남은 경기는 알 수 없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2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이하 KIC)에서 19일 결승전이 진행됐다.롤링 스타트와 함께 GT4에 참가한 김종겸(한국 콤피티션)이 앞으로 나섰고 송영광(오네 레이싱)이 그 뒤를 따랐다. 여기에 GT클래스에서는 박석찬(브렌뉴 레이싱)이 앞으로 치고 나왔지만 정경훈(비트알앤디)과 문세은(BMP 퍼포먼스)이 경쟁을 하고 있어 선두권 경쟁이 심해지고 있었다. 여기에 정회원과 고세준까지도 선두권 다툼에 참가했다.  2랩에서 경쟁을 하던 선두권 순위 싸움이 진행되면서 정경훈이 디른 드라이버들과 겹치게 되면서 뒤쪽으로 밀려났다. 때문에 박석찬이 선두를 다시 잡았고 문세은.. 2024. 5. 19.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비도 못막은 열정을 만나다 우산과 우비를 입은 모터스포츠 팬...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수놓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아침부터 내린 비는 그칠줄 모르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적시고 있었지만 모터스포츠를 아끼는 팬들은 비보다 더 빠르게 서킷의 관중석을 채우고 있었다. 시즌 개막전 레이스이기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슈퍼 6000, GT, GT4 클래스는 물론 프리우스 PHEV, 루벡스 M클래스, 레디칼 컵 코리아 등을 관람하면서 흥미를 이끌어 냈다. 특히, 광장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각 스폰서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면서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이끌어 냈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비가 오고 .. 2024. 4. 20.
슈퍼레이스의 개막전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오는 20일 시즌 개막전...정의철과 김동은, 황진우 승부 예상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게 된다.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 클래스는 20일과 21일에 각각 1라운드와 2라운드를 소화한다. 지난 3일 슈퍼 6000은 1차 공식 테스트를 통해 예열을 마쳤고 겨우내 정비한 차량을 깨우는 데 집중했다. 올 시즌 우승 후보는 0순위는 서한GP로 드라이버 라인업 중량감은 꽤 묵직하다. 이 팀의 상징인 장현진과 김중군이 건재한 가운데 시즌 챔피언 2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의철이 합류했다. 언제 누가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라인업이며, 약 10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정의철이 시즌 세 번째 챔피언을 노린다. 박종임 서한GP 감독은 “.. 2024.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