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링크1 이브이링크-한국환경공단, 폐배터리 신속진단기술 성능평가 실시 앞으로 다량 발생될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에서의 재사용 및 재제조로 활용이브이링크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에 보관 중인 폐배터리에 대해 국내 최초로 SW검사방식이 적용된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기차 배터리는 폐차 이후에도 재사용 및 재제조로 활용 가능하며, 관련 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 성능평가를 위한 기존의 물리적 진단 방식은 배터리 1대를 진단하는데 약 8~12시간이 소요되며, 진단 준비작업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이번 한국환경공단과 이브이링크의 신속진단기술 신뢰성 테스트는 소요 시간이 10분 이하에 불과해 앞으로 다량 발생될 전기차 폐배터리 시장에서 신속진단기술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대기환경보전법에는 2021년 1월 1일 .. 2024. 5.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