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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마스터즈 내구레이스2

INGT 3라운드 결승서 레드콘 모터스포츠 우승 3시간의 긴 레이스...원상연, 정민규조가 통합 1위로 경기 마감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인제 마스터즈 내구레이스(INGT) 3라운드 결승이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되면서 뜨거운 날씨 속 화끈한 경기가 치러졌다. 특히, 이번 내구레이스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3시간 내구라는 기록을 갖게 됐으며, 드라이버라면 한번쯤 도전해 보고 싶은 경기가 되고 있었다.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경기는 시작과 함께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INGT1에 참가한 레드콘 모터스포츠 No.01(원상연, 정규민)조가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예선에서 투케이바디 No.10(이정표, 이정재)조는 1랩을 돌면서 차량에 문제가 생긴 듯 피트로 들어왔고, 그 뒤에 서 있던 BMP 퍼포먼스 No.06(최수민, 김성희)조.. 2024. 8. 4.
INGT 3라운드 예선...차이없는 기록으로 경쟁 신규출전팀들의 뜨거운 견재...결승 3시간 내구는 더 뜨거워질 듯인제 마스터즈 내구레이스(INGT) 3라운드가 막을 올렸다. 특히, 이번 3라운드 내구레이스는 3시간 레이스로 늦은 저녁 시간에 결승전을 치르게 되면서 드라이버들은 힘든 시간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번 라운드에는 3시간 내구레이스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어서 팀 구성이 어느때보다 중요한 상황이 되고 있다. 이런 인제 내구레이스 3라운드 예선이 50분간 진행되면서 새롭게 출전하는 팀의 실력을 엿볼 수 있게 됐다. 예선 초반 레이스에서는 INGT1에 참가한 레드콘 모터스포츠 No.01(원상연, 정규민조)이 가장 좋은 기록을 보이면서 투케이바디 No.10(이정표, 이정재조)를 뒤로 한채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레드콘 모터스포츠 No.01조.. 2024.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