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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9

기아, 더 기아 K4 세계 최초 공개 ◆ 2024 뉴욕 오토쇼 참가...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 제시 기아의 신형 준중형 세단 더 기아 K4(The Kia K4, 이하 K4)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냈다. 현지시각 27일(수)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이하 뉴욕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K4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 넘는 진일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준중형 차급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신형 세단이다.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기반으로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710X1,850X1,420mm이고 휠베이스는 2,720mm로 준중형 모델의 기본기.. 2024. 3. 29.
렉서스, 2024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타임 공개 개인화 경험을 만드는 소프트웨어 기반 디자인의 무한 가능성 탐구 더보기 렉서스가 올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디자인 행사인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인간 중심의 디자인 미래를 조명하기 위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두 명이 만든 한 쌍의 독창적인 인터랙티브 설치 전시 작품인 타임(TIME)을 전시한다. 렉서스는 35년 전 설립 이래 럭셔리 자동차 분야에서 제품과 서비스 간 경계를 허물고 고객의 모든 순간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해 왔다. 이러한 관점에서 타임은 미래 디자인이 개개인에게 맞도록 자연스럽게 진화하고 예측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하드웨어 시대가 개인 맞춤형 경험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지 탐구한다. 전시는 동일한 장소에서 두 개의 설치 작품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2024. 3. 9.
현대차, 테이트 미술관 전시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 아홉 번째 작가 선정 '현대 커미션' 2024년 전시 작가로 '이미래' 발표 더보기 현대차가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이 개최해 온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2024년 전시 작가로 이미래(1988년 한국 출생)가 선정됐다고 15일(목)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현대 커미션은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매년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테이트 모던 중심부에 있는 전시 공간인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 프로젝트다. 이번 《현대 커미션: 이미래》 전시는 기계 장치를 활용해 유기체나 생물처럼 작동하는 조각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이미래 작가가 영국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전시다. [출처: Courte.. 2024.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