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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슈퍼레이스 GT 5라운드 결승을 우승으로 이끌다 문세은과 이동호는 2, 3위로 포디움에 올라...정회원에게 아쉬운 경기로 남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5라운드 결승이 24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슈퍼레이스가 썸머 나이트 레이스로 준비한 3번의 레이스 중 마지막 나이트 레이스이기도 한 인제 나이트 레이스는 예선부터 긴장감을 갖도록 만들었다. 특히, 예선에서 문세은(BMP 퍼포먼스)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결승전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집중하도록 했다. 그 뒤를 우승 경쟁을 하게 될 정경훈(비트알앤디, +90kg)과 이동호(이레인 모터스포트), 정회원(이고 레이싱, +100kg)이 나란히 이어가면서 앞에 가는 문세은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22랩(1랩=3... 2024. 8. 25.
GT클래스 4R 결승서 정경훈, 우승행보 이어가다 끝까지 재미있는 레이스를 만든 나연우와 정회원 포디움 차지[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구동 방식이 다른 레이싱카의 경쟁이 예상되는 GT와 GT4 클래스 예선이 시작됐다. 여기에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오던 정경훈(비트알앤디, +40kg)이 최대의 난적인 정회원(이고 레이싱, +80kg)을 만나면서 좀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총 18대가 26랩(1랩=2.538km)레이스가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면서 정경훈이 앞으로 나왔으며, 그 뒤에 서있던 문세은(BMP 퍼포먼스)과 정회원이 추돌로 후미로 밀려났다. 그리고 이동호(이레인 모터스포트, +20kg)와 박석찬(브랜뉴 레이싱)이 2, 3위로 올라섰고, 심정욱(이고레이싱), 김.. 2024. 7. 13.
슈퍼레이스 GT 4라운드 예선, 정경훈과 정회원의 경쟁 폴 포지션으로 결승에 오른 정경훈, 또 한번이 우승이 가능할까?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구동 방식이 다른 레이싱카의 경쟁이 예상되는 GT와 GT4 클래스 예선이 시작됐다. 여기에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오던 정경훈(비트알앤디)이 최대의 난적인 정회원(이고 레이싱)을 만나면서 좀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30분간 진행된 GT, GT4 예선은 18대의 차량이 출전하면서 펼치게 됐다. 이번 라운드의 경우 예선에서 폴포지션을 잡아야 유리한 나이트 레이스 코스(1랩=2.538km)로 긴 구간과 고속 코너가 없어졌고, 짧은 코너가 이어지면서 추월은 어려워보였다. 예선 초반은 김민상(록손몰)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지만 시간이 종반으로 갈수록 정.. 2024. 7. 13.
슈퍼레이스 GT 3R 결승, 정회원 7년 만의 복귀 우승 남기문과 이동호는 포디움 올라...중위권 순위 경쟁력 높은 레이스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3라운드가 15일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에서 진행된 가운데 밤의 황제는 누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비가 오고 노면이 젖어 있는 상태였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는 드라이버들은 2바퀴의 포메이션 랩을 통해 긴장감을 풀고 있다. 총 21랩으로 GT 16대와 GT4 2대가 참가한 가운데 롤링스타트로 시작된 경기는 이동호가 정회원을 추월해 GT 클래스 선두로 나섰으며, 문세은도 이동호의 뒤쪽에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하지만 출발과 함께 고세준의 차량이 멈춰서면서 곧바로 황색기가 뜨면서 세이프티카가 진출했고 경기는 초반부터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2랩을.. 2024. 6. 16.
GT클래스 3라운드 예선, 정회원 폴 포지션으로 결승 진출 이동호와 문세은이 2, 3위로 결승 오르면서 어려운 경쟁 예상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3라운드가 15일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된 가운데 예선전을 진행했다. 예선전부터 강력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치러지는 3라운드의 경우 나이트 레이스로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예선전 기록이 중요해지고 있었다. 30분간 진행된 GT와 GT4 예선은 시작부터 폴 포지션을 잡으려는 경쟁이 뜨겁게 일어났다.  GT4 클래스에 참가한 김종겸(한국 콤피티션)과 송영광(오네 레이싱)이 스피드를 붙이며 나란히 순위를 지켜나갔다. GT클래스에서는 지난 라운드에서 2위에 오른 정회원이(이고레이싱) 1분44초016의 기록으로 선두 자리를 잡으면서 결승전에서 유리한 입지를 구축.. 2024. 6. 16.
슈퍼레이스 GT 2라운드, 박석찬 폴 투 인 차지 정회원과 정경훈이 포디움 오르다...올 시즌 남은 경기는 알 수 없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2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이하 KIC)에서 19일 결승전이 진행됐다.롤링 스타트와 함께 GT4에 참가한 김종겸(한국 콤피티션)이 앞으로 나섰고 송영광(오네 레이싱)이 그 뒤를 따랐다. 여기에 GT클래스에서는 박석찬(브렌뉴 레이싱)이 앞으로 치고 나왔지만 정경훈(비트알앤디)과 문세은(BMP 퍼포먼스)이 경쟁을 하고 있어 선두권 경쟁이 심해지고 있었다. 여기에 정회원과 고세준까지도 선두권 다툼에 참가했다.  2랩에서 경쟁을 하던 선두권 순위 싸움이 진행되면서 정경훈이 디른 드라이버들과 겹치게 되면서 뒤쪽으로 밀려났다. 때문에 박석찬이 선두를 다시 잡았고 문세은.. 2024.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