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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트로페오 2024 시즌, 스페인 헤레스에서 월드 파이널 성료 이창우 선수, 한국인 최초 아시아 시리즈 AM 챔피언 등극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원 메이크 레이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Lamborghini Super Trofeo)’의 2024 시즌이 지난 11월 16일(토)부터 11월 17일(일)까지 스페인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 서킷(Jerez De La Frontera)’에서 진행된 월드 파이널로 대미를 장식했다. 월드 파이널에 앞서 11월 14일(목)부터 11월 15일(금)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3개의 대륙 시리즈 제6라운드가 진행됐다.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원 메이크 레이스로 평가받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는 유럽, 북미, 아시아 3개 대륙에서 열리며 참가 선수들은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án.. 2024. 11. 22.
슈퍼레이스 GT. GT4 파이널 결승서 정경훈 축배를 들다 문세은과 남기문이 포디움 차지...17세 김시우를 발굴한 경기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올 시즌을 마감하는 GT와 GT4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결승전이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6라운드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드라이버와 팀들이 조심스러운 경기를 진행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 17랩(1랩=4.346km)으로 운영된 결승 경기가 롤링 스타트로 출발을 알리면서 초반 경쟁이 뜨겁게 펼쳐졌다. 예선에서 정경훈(1, 비트알엔디, +50kg)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마지막 라운드도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으며, 정경훈이 앞으로 빠르게 달려 나갔다. 그 뒤로 이동호(76, 이레인모터스포트, +70kg)에 이어 .. 2024. 11. 4.
슈퍼레이스, 시즌 챔피언 모자 한정 발매...무신사에서 드롭 10월 28일(월) 오후 12시, 무신사 통해 선착순 한정 발매슈퍼레이스와 무신사의 협업을 통해 2024시즌 챔피언 모자가 탄생했다. 28일 오후 12시에 무신사에서 한정 판매된다. 이번 협업 상품은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종합 챔피언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모자다. 이번 챔피언 모자는 슈퍼레이스의 박친감 넘치는 레이싱의 추월과 질주를 표현하는 다이나믹 스파크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상징하기 위해 월계수 장식을 넣어 디자인됐다. 구매자에 한해서는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챔피언 시상식을 시상대 앞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슈퍼레이스와 무신사가 함께 만든 .. 202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