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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3

현대차 체코공장,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지원 유럽 중동부 휩쓴 홍수 피해 복구 성금 쾌척, 지역사회 기여로 국민기업 자리매김 노력 현대차 유럽 핵심 생산 거점이자 현지 체코 국민기업으로 자리잡은 체코공장(HMMC)이 현지 홍수 피해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최근 유럽 중동부를 강타한 폭풍 보리스의 피해가 집중된 현대차 체코공장 인근 지역인 모라비아실레시아(Moravian-Silesian) 지역을 돕기 위해 1천만 코루나(한화 약 6억원)를 현지 비영리 단체인 피플 인 니드(People in need)에 기부했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성금 지원 외에 10월 8일까지 별도의 기부 사이트를 활용해 공장 직원 등의 자발적인 모금을 독려, 비영리단체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홍수 피해 지역의 구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4륜 구동 .. 2024. 9. 20.
현대차 아반떼ㆍ투싼 미국 IIHS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획득으로 충돌 안전 및 예방 성능 입증 더보기 현대차는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와 투싼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19일(화)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에 이어 ▲아반떼 ▲투싼까지 총 5개 모델이 강화된 평가 기준에서 TSP+ 등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 및 예방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 2023. 12. 20.
현대차, 3년 만의 변화한 더 뉴 투싼 출시 신차 수준의 변화 준 실내와 세련된 외부 디자인이 돋보여 더보기 현대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준중형 SUV 더 뉴 투싼을 6일 출시했다. 현대 투싼은 지난 2004년에 1세대를 선보인 이후 2009년에 2세대, 2015년에 3세대를 선보였으며, 2020년에 4세대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더 뉴 투싼은 2020년 9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갖춰 국내 준중형 SUV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더 뉴 투싼에 더욱 강인하고 역동적인 외장 디자인과 신차 수준의 변화로 고급감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내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한 N 라인 모델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첨단 주행 .. 2023.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