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8 바이크 4시간 내구 레이스, 드리프트 경기 등 볼거리 풍성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내구 레이스로 자리잡는 기대 가져인제 스피디움에서 4일에는 원 맨 포 아워스 (One Man 4 Hours)라는 대회명 아래 4시간 동안 진행되는 바이크 경기가 열렸다. SS300과 SS400 두 개의 클래스로 진행된 이 대회는 한 명의 라이더가 4시간 동안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불볕더위 속에 선수 체력에 따른 변수도 관전 포인트로 작용했다.전날 진행된 INGT 통합에서는 출전한 원상연/정규민(레드콘 모터스포트)조는 토요일 오후 12시 50분에 시작된 예선에서 1분 48초799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이후 오후 4시 35분부터 치러진 결승에서 우수한 타이어와 차량 관리를 보여주며 3시간 동안 3.908km의 인제스피디움 서킷을 88바퀴 돌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 2024. 8. 6. 이창우, 인제서 열린 LSTA 3라운드 1레이스서 아쉬운 2위 클래스 선두와 7점차…한국서 클래스 선두 탈환할지 2레이스에 기대국내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한국팀 SQDA-그릿 모터스포츠의 한국 드라이버인 이창우 가 AM 클래스에 출전, 홈경기 이점을 살려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의 시즌 전경기를 출전한 이창우는 AM클래스 준우승으로 첫 시즌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번째 시즌인 올해는 개막전 레이스 1에서 2위로 포디움에 섰으며, 레이스2에서는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2라운드인 호주에서 레이스 1에서 사고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지만 레이스 2에서 다시 한번 우승으로 반격에 나섰다.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이창우는 2번의 예선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2점을 추가하며 좋은 분위기를.. 2024. 7. 22. LSTA 3라운드 예선전 경기서 AM 클래스 이창우 폴 잡다 PRO AM 클래스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가 전체 통합 폴 포지션으로 결승 진출[사진=박준 기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경기가 20~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AM 클래스에 참가한 이창우(SQDA-그릿 모터스포츠)는 지난 라운드 우승을 바탕으로 국내 경기도 우승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참가했다. 또한,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던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가 인제 스피디움에 출전해 관심을 갖게 했다. 3라운드 1경기 예선이 15분간 진행되면서 프로 클래스에 참가한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앱솔루트 레이싱)가 1분35초733의 기록으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프로 AM 클래스는 안드레 쿠토(마드니스 레이싱팀), AM 클래스는 이창우, .. 2024. 7. 21.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주관 원메이크 레이스, 인제 스피디움서 개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제3라운드 경기...이창우 선수 출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주관하는 원메이크 레이스가 오는 7월 2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단일차종) 레이스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모터 스포츠 팀인 스콰드라 코르세 주관의 2024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는 아시아 시리즈를 비롯하여 지난해 역시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4라운드가 개최된 바 있다.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레이스에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 2 차량이 단일차종으로 사용되며 5.2리터 V10 자연 흡기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620마력을 뿜어내며 뛰어난 공기역학 자인을 통해 최고의 다운포스를 만들어 낸다. 원메이크 대회란, .. 2024. 6. 29. 오네 레이싱, 2024시즌 첫 팬미팅 성황리 개최 선수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팬미팅 2024 MEET THE FAN 진행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2024시즌 첫 공식 팬미팅 2024 MEET THE FAN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네 레이싱은 공식 팬클럽 SPEED ONE 멤버를 대상으로 팬미팅 참가 신청을 받아 약 20여 명을 선정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예선이 열리는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 초대했다. 올 시즌 팀을 리브랜딩 하며 구성원이 대거 변경된 오네 레이싱은 모든 인원이 참석해 팬클럽 회원들과 인사하는 시간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그 후 오한솔, 김동은, 이정우, 송영광 드라이버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진 후 선수들을 포함한 참가자들을 두 팀으로 나눠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분위기를 끌어.. 2024. 5. 22. 서한GP 장현진, 100번째 경기서 우승 차지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서 피트 스톱 승리[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3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1랩=5.615km)에서 19일 진행됐다. 맑은 날 펼쳐지는 긴 코스로 높은 노면 열기로 빠른 드라이빙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쟁은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였다. 특히, 드라이버들이 새롭게 투입되었고, 선두권들이 웨이트를 무겁게 장착하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알 수 없었다. 여기에 이번 레이스의 경우 피트 스톱이 의무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드라이버뿐만아니라 팀까지도 레이스에 반영되면서 어느 때 보다 팀웍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29랩으로 치러지는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는 레이스는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 2024. 5.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