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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8

슈퍼 6000클래스 2라운드, 장현진이 폴 투 피니시 김중군과 정의철이 2, 3위로 들어오며 서한GP 팀 사상 올 포디움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가 개막전에 이어 더블라운드로 진행된 2라운드 결승전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비가 내린 전날과 다르게 마른 노면에서 진행된 경기는 예선전부터 슈퍼 6000 드라이버들에게 질주본능을 만들게 헸다. 21랩으로 진행된 롤링 스타트가 이루어지고 장현진(No.06, 서한GP)이 앞쪽으로 빠져나왔고, 2위에 있던 오한솔(No.50, 오네레이싱)이 밀려나면서 김중군(No.05, 서한GP)과 정의철(No.04, 서한GP, +50kg)이 2, 3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9그리드에서 출발한 황진우(No.1.. 2024. 4. 23.
F1 사우디아라비아 GP, 다시 이어진 베르스테판의 연승 시즌 두번째 경기서 두번째 폴 투 윈으로 초반 경기 압승 더보기 [사진=레드불] 레드불 레이싱팀 맥스 베르스테판이 F1 2라운드 사우디아라비아 GP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순조로운 시즌을 이끌고 있다. 베르스테판은 1라운드 바레인 GP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GP에서도 폴 투 윈으로 연속 2연승을 거머쥐면서 3연승 챔피언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베르스테판은 지난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 위치한 제다 코니쉬 서킷(1랩=6.174㎞, 총 50랩)에서 펼쳐진 F1 2라운드 경기에서 1시간20분43초27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면서 우승에 목마른 챔피언의 성격을 알렸다. 특히, 베르스테판은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GP우승으로 F1 통산 56승째를 올리면서 더 이상 라이벌이 없.. 2024.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