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예선1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예선서 박규승 폴 잡다 김중군과 장현진이 2, 3그리드 차지...160km의 피트스톱 경기 준비 완료[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3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1랩=5.615km)에서 18일~19일 진행됐다. 18일에 진행된 예선에서는 맑은 날 펼쳐지는 긴 코스로 빠른 드라이빙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쟁은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였다. 특히, 드라이버들이 새롭게 투입되었고, 선두권들이 웨이트를 무겁게 장착하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알 수 없었다.1차 예선(Q1)이 시작되면서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선두로 달리고 있었지만 곧바로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2분12초492의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섰다. 여기에 빠른 드라이빙을 보여준 오한솔(.. 2024.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