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15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 면담 EV 현지 생산 및 라인업 확대, 생태계 조성 등 EV 시장 선점 위한 전동화 전략 본격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경제 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면담했다. 정의선 회장은 22일(현지시간) 열리는 현대차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IPO) 기념식에 참석하는 한편 현대차그룹 인도 중장기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인도를 찾았다. 21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 위치한 총리관저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인도 모디 총리와 정의선 회장은 인도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발전과 인도-현대차그룹간 다각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2014년 5월 총리에 취임한 후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인도 경제를 세계 5위 규모로 견인했다.. 2024. 10. 24. 현대차, 전기차 고객 위한 'EV 에브리(EVery) 케어 +' 출시 전기차 생애주기 맞춤 지원...기존 ‘EV 에브리(EVery) 케어’ 범위 확대·혜택 강화현대자동차가 전기차 구매부터 매각까지 고객의 EV 라이프를 책임지는 통합 케어 프로그램 ‘EV 에브리(EVery) 케어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일(화)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그램을 고객의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고객의 전기차 이용 만족도를 높여 국내 전기차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EV 에브리(EVery) 케어 +’는 기존 ‘EV 에브리(EVery) 케어’ 프로그램에 ▲EV 안심 점검 서비스 ▲EV 보증 연장 ▲EV 전용 타이어 제공 등의 새로운 혜택이 추가되고 ▲신차 교환 지원 서비스 기간을 확대됐다. 9월 1일 이후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 2024. 9. 3. 현대차, 실속파를 위한 전기차 3종 'E-Value + 트림' 출시 전기차 구매 접근성 제고 위해 합리적 가격의 엔트리 트림 E-Value + 신설현대자동차가 3천만 원대로 구매 가능한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의 ‘E-Value +(이-밸류 플러스) 트림’을 3일(화) 론칭했다. E-Value +는 전기차 구매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현대차에서 새롭게 준비한 엔트리 트림으로, 일부 사양을 슬림화 하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에서 만나볼 수 있는 E-Value + 트림은 스탠다드(기본형) 모델과 동일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아이오닉 5는 368km, 아이오닉 6는 367km, 코나 일렉트릭 300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확보하는 등 전기차의 기본 성능에 충실한 실속형.. 2024. 9. 3. 기아, EV 대중화와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발걸음 2024 부산모빌리티쇼...EV3와 다재다능 픽업 더 기아 타스만 위장차 공개기아가 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더불어 전동화 방향성과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고객 경험 관점에서의 모빌리티 전략 등을 소개하며 모빌리티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기아의 모든 움직임은 지속가능성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용 EV를 비롯해 더 기아 타스만과.. 2024. 6. 28. 기아, EV 대중화의 시작 더 기아 EV3 계약 시작 4,208만원~4,650만원부터...세제 혜택 후 롱레인지 기준 3천만원 중후반 구매 가능 예상 기아가 국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4일부터 전국 지점과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했다. EV3는 국내 시장 기준 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인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EV3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했다. 기아는 EV3를 81.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로 운영한다. 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 1회 충전 시.. 2024. 6. 5. 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본격적인 EV 시대 열어줄 모두를 위한 컴팩트 전기차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기아의 전용 컴팩트 SUV 전기차가 23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를 공개했다. EV3는 국내 시장 기준 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 특히, EV3는 대담하고 강건한 외장과 생활공간을 닮은 실용적인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 기아는 현대차그룹 최초로 모든 회생제동 단계에서 i-페달을 활성화할 수 있어 운전 편의성은 물론 탑승객의 승차감을 높여주는 i-페달 3.0을 적용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실내외 V2L 기능도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기아 EV 최초로 탑재한 .. 2024. 5.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