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47 로터스, 에미라 GT4와 함께 브리티시 GT 챔피언십 참가 선언 에미라 GT4를 통해 로터스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와 고성능 브랜드 이미지 각인 시킬 예정 글로벌 퍼포먼스 자동차 브랜드 로터스(Lotus Cars)가 ‘에미라 GT4(Emira GT4)’ 레이스카로 영국의 모터스포츠팀 마히키 레이싱(Mahiki Racing)팀과 함께 2025 시즌 ‘브리티시 GT 챔피언십 (British GT Championship)’에 참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로터스가 올해 참가하는 브리티시 GT 챔피언십은 영국을 무대로 한 레이스 대회다. 1993년 시작된 이래 매년 영국의 유명 서킷을 돌며 레이스를 치른다. 올 시즌은 3월 21일 유서 깊은 실버스톤(Silverstone) 서킷에서 미디어 데이를 가진 이후, 4월 5일 도밍턴 파크(Domington Park)에서 개막전을 치를 예.. 2025. 3. 4. 맥라렌 아투라 GT4, 권위 있는 레이싱 대회 ‘데이토나’에서 우승 지난 2023년 같은 장소에서 첫 데뷔 후, 2년만에 이룬 쾌거맥라렌 아투라(ARTURA)의 레이스 카 버전인 아투라 GT4가 지난 1월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에서 열린 ‘IMSA 미쉐린 파일롯 챌린지(IMSA Michelin Pilot Challenge) 4시간 내구레이스’에서 엑셀러레이팅 퍼포먼스 팀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과거 아투라 GT4가 같은 장소에서 성공적으로 레이스 데뷔한 지 2년 만에 거둔 쾌거이다. 이번 레이스에 총 43대의 경주차가 출전한 가운데, 액셀러레이팅 퍼포먼스 팀은 5위로 예선을 통과하며 초반부터 실력을 드러냈다. 이후 액셀러레이팅 퍼포먼스 팀의 드라이버 모이세이 우레츠키(Moisey Uretsk)와 마이클 쿠퍼(Michael Coo.. 2025. 2. 4. 슈퍼레이스 GT. GT4 파이널 결승서 정경훈 축배를 들다 문세은과 남기문이 포디움 차지...17세 김시우를 발굴한 경기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올 시즌을 마감하는 GT와 GT4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 결승전이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전날 진행된 6라운드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위해 드라이버와 팀들이 조심스러운 경기를 진행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 17랩(1랩=4.346km)으로 운영된 결승 경기가 롤링 스타트로 출발을 알리면서 초반 경쟁이 뜨겁게 펼쳐졌다. 예선에서 정경훈(1, 비트알엔디, +50kg)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마지막 라운드도 유리한 입장에 서게 됐으며, 정경훈이 앞으로 빠르게 달려 나갔다. 그 뒤로 이동호(76, 이레인모터스포트, +70kg)에 이어 .. 2024. 11. 4. 슈퍼레이스 GT 5라운드 예선은 문세은이 폴 잡다 정경훈과 이동호, 정회원이 선두 경쟁...우승을 위한 중요한 라운드될 듯[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5라운드가 24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됐다. GT와 GT4가 통합으로 진행된 예선전에서는 정경훈(비트알앤디, +90kg)과 정회원(이고 레이싱, +100kg), 이동호(이레인 모터스포트)의 경쟁이 이어지면서 재미있는 모터스포츠를 만들고 있었다. 여기에 또 다른 경쟁자인 문세은(BMP 퍼포먼스)이 도전을 하면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레이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핸드캡 웨이트를 갖고 있는 정경훈과 정회원이 어떤 레이스로 5라운드뿐아니라 시즌 우승을 위한 결과를 낼 것인가도 관심을 가지도록 했다. 이와 달리 가벼운 몸놀림을 보.. 2024. 8. 25. 오네 레이싱, 다양한 팬 친화적 활동으로 인지도 강화 어린이용 굿즈, 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 대상 마케팅 강화하며 미래의 팬 만들어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오네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기여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 대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모터스포츠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이다. 지난해 팬클럽 스피드 원(SPEED ONE)을 만들어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한 오네 레이싱은 팬클럽 개설 1년 4개월 만에 회원 수가 약 5,500명에 이른다. 팬들과 드라이버들이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소통하는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클럽 회원 대상으로 직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매 라운드마다 그리드 워크 때는 가장 줄이 길고, .. 2024. 8. 21. GT클래스 3라운드 예선, 정회원 폴 포지션으로 결승 진출 이동호와 문세은이 2, 3위로 결승 오르면서 어려운 경쟁 예상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3라운드가 15일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된 가운데 예선전을 진행했다. 예선전부터 강력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치러지는 3라운드의 경우 나이트 레이스로 경기가 치러지기 때문에 예선전 기록이 중요해지고 있었다. 30분간 진행된 GT와 GT4 예선은 시작부터 폴 포지션을 잡으려는 경쟁이 뜨겁게 일어났다. GT4 클래스에 참가한 김종겸(한국 콤피티션)과 송영광(오네 레이싱)이 스피드를 붙이며 나란히 순위를 지켜나갔다. GT클래스에서는 지난 라운드에서 2위에 오른 정회원이(이고레이싱) 1분44초016의 기록으로 선두 자리를 잡으면서 결승전에서 유리한 입지를 구축.. 2024. 6.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