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V3 현대차 체코공장,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지원 유럽 중동부 휩쓴 홍수 피해 복구 성금 쾌척, 지역사회 기여로 국민기업 자리매김 노력 현대차 유럽 핵심 생산 거점이자 현지 체코 국민기업으로 자리잡은 체코공장(HMMC)이 현지 홍수 피해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최근 유럽 중동부를 강타한 폭풍 보리스의 피해가 집중된 현대차 체코공장 인근 지역인 모라비아실레시아(Moravian-Silesian) 지역을 돕기 위해 1천만 코루나(한화 약 6억원)를 현지 비영리 단체인 피플 인 니드(People in need)에 기부했다. 현대차 체코공장은 성금 지원 외에 10월 8일까지 별도의 기부 사이트를 활용해 공장 직원 등의 자발적인 모금을 독려, 비영리단체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홍수 피해 지역의 구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4륜 구동 .. 2024. 9. 20. [시승기] 럭셔리한 분위기를 건내주는 토요타 알파드 HEV 쾌적한 이동의 행복을 목표로 개발된 프리미엄 미니밴, TOYOTA ALPHARD HYBRID [사진/더아이오토] 토요타 코리아가 새로운 모델의 차량을 출시하면서 시장에 큰 획을 만들고 있다. 이번에 시장에 선보인 알파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4번째 전동화 모델인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앞좌석은 물론 뒷좌석 중심으로 다듬어졌다. 시승행사를 진행한 알파드는 미니밴이 가져야될 조건들을 내세우면서 만족스러움을 가져왔고, 자연과 어우러지면서 패밀리 아웃도어라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만들었다. 조금은 풍부해지도록 만들어주는 공간들의 활용도는 기대이상으로 다가왔다. 토요타 브랜드에 있어서 패밀리 레저 비히클 모델로 자리잡은 알파드의 경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국내에 투입되지 않고 있었다. 특히 경쟁 .. 2024. 3. 22. 시승기] 능력을 업한 토요타 프리우스 PHEV와 HEV 힘과 경제성, 여기에 스포티함을 더욱 높인 또 하나의 모델 등장 더보기 힘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추고 전동화를 시작하는 모델 토요타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이번 프리우스 시승 헹사에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토요타가 경제적인 모델의 기본으로 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동시에 시승했다. 먼저 토요타 프리우스 2.0 PHEV 모델을 만나면서 이전보다 높아진 엔진이 다운 포스를 하고 있는 현재의 흐름과 동떨어져 보인다. 하지만 토요타는 전기 시스템을 같이 사용하는 PHEV도 2.0 배기량을 기본으로 하면서 성능과 함께 스포티한 능력까지도 높이고 있다. 새롭게 개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트랜스액슬과 PCU를 적용해 시스템 총출력 223마력과 최대토크 19.2kgm(모터토크 21.2)에 복합연.. 2024.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