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참여 역사 60년 넘은 글로벌 타이어 제품 및 솔루션 공급 기업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 타이어 회사가 합류한다. 일본 타이어 회사 브리지스톤이 올해 신설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슈퍼레이스와 브리지스톤이 18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리지스톤은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참가하는 차량 전체에 브리지스톤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POTENZA) RE-71RS를 공급한다. 포텐자 RE-71RS는 일상뿐 아니라, 트랙 주행까지 정밀하게 소화할 수 있는 브리지스톤의 대표 상품이다. 코너링 주행에서 안전성과 정확성이 뛰어나며, 내구성 역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리지스톤은 모터스포츠에 진심이다. 모터스포츠에 참여한 역사가 60년을 넘겼을 정도다. 브리지스톤그룹은 일본의 슈퍼 GT 시리즈, 파이어스톤 브랜드를 공급하는 북미 NTT 인디카 시리즈 및 전 세계 수많은 아마추어 대회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 모터스포츠 행사에 타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브리지스톤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차량으로 에너지 효율을 촉진하는 브리지스톤 국제자동차연맹(FIA) 에코랠리컵 및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를 후원하며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모터스포츠의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모빌리티 솔루션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브리지스톤의 헌신을 강조하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끼고 달리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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