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과 우비를 입은 모터스포츠 팬...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수놓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아침부터 내린 비는 그칠줄 모르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적시고 있었지만 모터스포츠를 아끼는 팬들은 비보다 더 빠르게 서킷의 관중석을 채우고 있었다.
시즌 개막전 레이스이기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슈퍼 6000, GT, GT4 클래스는 물론 프리우스 PHEV, 루벡스 M클래스, 레디칼 컵 코리아 등을 관람하면서 흥미를 이끌어 냈다. 특히, 광장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각 스폰서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면서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이끌어 냈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비가 오고 있었지만 레이싱카들이 펼치는 스피드에 즐거워하면서 모터스포츠 팬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비록 날씨가 화창한 날에 만나지 못한 슈퍼레이스였지만 즐거운 모습에서 남아있는 라운드에 대한 모습을 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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