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일과 천용민은 근소한 기록 차이로 2, 3그리드로 결승 진출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2라운드 예선전이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에서 18일~19일 진행된 가운데 18일에 예선전이 진행됐다. 1라운드에 이어 진행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KIC에서 첫 드라이빙을 펼치면서 또 다른 의미를 갖게 했다.
15대가 참가해 30분간 진행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 2라운드 예선에서 개막전 우승자을 차지했던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 레이싱)이 초반부터 빠른 레이스를 펼치며 2분47초353로 결승전 1그리드를 확정했다. 하지만 2위에 오른 김현일(프리우스 PHEV팀)이 3위인 천용민(비앙코웍스)이 각각 2분47초398과 2분47초537의 기록을 보이면서 결승전 레이스를 힘들게 했다.
뒤를 이어 송형진(어퍼스피드), 이율(레드콘 모터스포츠),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 레이싱), 최준원(레드콘 모터스포츠), 전현준(프리우스 PHEV팀), 박영근(프리우스 PHEV팀), 정인승(프리우스 PHEV팀) 등이 예선 10위권에 들어서면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한편, 프리우스 PHEV 클래스 경주차는 프리우스 5세대 모델로 2,0cc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223마력의 출력을 가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2라운드 결승전은 19일 오전 11시 10분부터 KIC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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