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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국내

LSTA 3라운드 예선전 경기서 AM 클래스 이창우 폴 잡다

by heemami 2024. 7. 21.
PRO AM 클래스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가 전체 통합 폴 포지션으로 결승 진출

[사진=박준 기자]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이하 LSTA) 경기가 20~2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AM 클래스에 참가한 이창우(SQDA-그릿 모터스포츠)는 지난 라운드 우승을 바탕으로 국내 경기도 우승으로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참가했다. 또한, 지난 시즌 챔피언이었던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가 인제 스피디움에 출전해 관심을 갖게 했다.

 
3라운드 1경기 예선이 15분간 진행되면서 프로 클래스에 참가한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앱솔루트 레이싱)가 1분35초733의 기록으로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프로 AM 클래스는 안드레 쿠토(마드니스 레이싱팀), AM 클래스는 이창우, LC 클래스는 슈퍼차이(Siamgas Corse)가 각각 선두 자리를 차지하면서 1경기 예선을 끝내게 됐다. 

 
이후 15분간 진행된 3라운드 2경기 예선에서 크리스 반 더 드리프트가 중반에 도전하면서 1분36초856으로 곧바로 선두 자리를 잡았으며, 미키 코야마(SJM 아이언 링스 시어도어 레이싱 )가 그 뒤를 쫒아가는 상황이 됐다. 프로 AM에서는 야즈만 자파(에로우 레이싱)에 이어 AM 클래스에서는 이창우가 예선 1에 이어 예선 2에서도 폴을 잡게 됐다.

 
3라운드 1차 결승은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을 하게 되며, 2차 결승은 21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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