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10 포드 머스탱 GTD, 유럽 선보일 준비 끝 스파 24시 내구레이스와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진가 제시포드가 가장 대담하고 진보한 머스탱을 유럽에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머스탱 GTD다.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 데뷔를 앞둔 머스탱 GTD는 독일의 유명 레이싱 서킷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올해 4분기 진행 예정인 공식 기록 측정 주행에 대비하고자 유럽의 여러 도로를 주행할 예정이다.머스탱 GTD의 수석 프로그램 엔지니어 그렉 구달은 “머스탱 GTD는 세브링 국제 레이스웨이와 버지니아 국제 레이스웨이 등 북미에서의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쳤다. 이는 뉘르부르크링의 한 랩을 7분 이내에 주파할 수 있는 차량을 개발하기 위한 일환이었다”며, “그 다음 단계로 유럽의 도로들과 뉘르부르크링의 전용 테스트 세션을 진행할 .. 2024. 6. 5. 포드코리아, 머스탱 60주년 기념 머스탱 무비나잇 진행 포드코리아 참가자 대상...특별 굿즈 제공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지난 22일, 씨네 드 쉐프 용산아이파크몰 스트레스리스 시네마에서 ‘머스탱 무비나잇(Mustang Movie Night)’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드의 아이콘 머스탱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적 상징으로서 머스탱이 가지는 특별한 가치와 존재감을 팬들과 나누고자 기획됐다. 머스탱은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퍼포먼스로 지난 60년 간 단 한 차례의 생산 중단없이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스포츠카로 손꼽히며 수많은 글로벌 팬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포드는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행사를 운영해 왔다. 머스탱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포드코리아 인스타 소셜 계정을 통해 응모를 .. 2024. 5. 24. 포드,포드 차량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를 찾는 이벤트로 재미 선사해 7세대 머스탱 뒷유리 하단...1세대부터 7세대까지의 머스탱 실루엣이 그려져 있어포드 차량은 뛰어난 주행 성능 및 외관과 더불어, 브랜드 헤리티지와 자동차 이야기들이 담긴 이스터 에그가 차량 곳곳에 녹아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포드 레인저와 에베레스트의 이스터 에그를 담당한 인테리어 디자인 매니저 닉 에테로비치(Nick Eterovic)는 포드의 이스터 에그를 “고객들이 차량에 대해 알아가면서 디자이너와 소통하는 장치”라 설명했다.그는 에베레스트 뒷유리 양쪽에 그려진 산맥과 마천루 그래픽의 이스터 에그가 가장 마음에 든다면서, “산맥과 마천루 그래픽은 도시에서 탈출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와 모험심을 자극하는 에베레스트의 능력을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미러를 볼 때마다 두 그래픽이 한눈에.. 2024. 5. 15. 포드 머스탱, 아메리칸 머슬카로 자리잡다 60주년 역사와 함께한 미국 정서를 느낀 포드의 히스토리는 진행 중 글로벌 자동차 기업 포드(Ford Motor Company)의 아이콘이자 아메리칸 머슬카의 전설적인 모델 머스탱이 4월 17일 출시 60주년을 맞았다. 이에 포드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온 머스탱 팬들과 반세기 이상 함께 쌓아온 머스탱의 가치를 확인하고, 이를 미래의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운전의 즐거움을 고양해 고객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것은 머스탱이 지난 60년 간 지키고 있는 핵심 가치이다. 포드가 매년 4월 17일을 머스탱 데이(National Mustang Day)로 기념하는 것도 머스탱 팬들로 하여금 이러한 가치를 누리는 것에 자부심을 갖게 하는 소유 경험(Ownership Experience)의 일환.. 2024. 4. 18. 포드, 2024 머스탱 마하-E 대규모 업그레이드 실시 충전속도 빨라지고 성능은 더 늘어난 고성능 모델로의 진화 포드가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 이하 머스탱 마하-E)가 2024년형으로 변화하면서 주행거리와 속도, 충전 부분을 업그레이드했다. 포드는 2023년형 모델에 대한 가격을 하락하고 판매에 들어가면서 성장세를 가져왔으며, 1분기가 끝난 시점에서 새로운 2024년형 마하-E를 선보였다. 새로운 모델은 75.7~98.8kW 배터리 용량을 갖추었고, 0-100km/h 가속성능은 3.3초, 1회 충전시 338~483km를 주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2024년형 마하-E GT 모델은 98.8kW 배터리 용량에 1회 주행가능한 거리는 378km로 최고출력 512마력(382kW), 최대토크 84.7kgm(830Nm)이며, 풀타임 사륜구동을 구축.. 2024. 4. 14. 포드, 머스탱 출시 6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마련 자동차 산업 판도를 바꾼 포드의 다섯가지 혁신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카 '포드 머스탱'이 올해 출시 60주년을 맞았다. 이에 포드는 지난 3월 27일 시작해 오는 4월 7일까지 열리는 뉴욕 오토쇼를 시작으로 머스탱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1964년 세계 박람회에서 데뷔한 머스탱의 배지와 휠 센터 캡에서 영감을 받은 버밀리언 레드(Vermillion Red)와 에보니 블랙(Ebony Black) 로고가 뉴욕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아울러 머스탱 마크-E 랠리 및 브론즈와 함께 올-뉴 머스탱 GTD 모델이 전시되며, 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가 1965년형 머스탱 브리트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2024년형 머스탱.. 2024. 4.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