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버랜드스피드웨이9

현대 N페스티벌 N1 레이스 2 결승서 신우진 우승 김영찬과 박동섭은 포디움...선두 경쟁을 하던 김규민은 9위로 경기 마감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현대 N 페스티벌 1라운드 개막전 경기가 17~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면서 원메이크 레이스의 개막전이 더블라운드로 펼쳐졌다. 그란 투리스모 아이오닉 5 N eN1 컵(이하 eN1 클래스)과는 달리 더 많은 차량이 참가하고 있는 N1(금호 아반떼 N컵) 레이스의 경우 전날 펼쳐진 레이스1과 달리 레이스2 결승은 예선전부터 더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면서 기대치를 높이기 시작했다.총 14랩(1랩=4.346km)으로 치러진 레이스2 결승은 21대의 차량이 참가하면서 우승은 누가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전날 진행된 레이스1 결승전에서는 김영찬(No.88, DCT 레이싱, +60kg)이 우.. 2025. 5. 19.
슈퍼레이스 8라운드 슈퍼 6000 예선은 박규승이 폴 잡다 최광빈은 지난 대회 패널티로 강등...장현진과 오한솔이 2, 3위로 결승 진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는 더블 라운드의 첫번째 경기이기도 하고, 시즌 우승으로 가는 중요한 레이스이기때문에 팀과 드라이버들은 시작전부터 긴장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특히,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장현진(No.06, 서한GP, +70kg), 김중군(No.05, 서한GP, +50kg),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 +50kg)에게는 이번 라운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었다. 15분간 1차 예선(Q1)이 시작되고 올 시즌 예선에서 좋은 기록을 보이고 있는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1분54초307을 보이면서.. 2024. 11. 3.
슈퍼레이스 6R GT 예선은 승자를 알 수 없었다 핸드캡 웨이트 100kg을 무색하게 만는 정경훈의 예선 리드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에 앞서 GT클래슷 6라운드 예선이 진행되면서 두 개의 레이스의 최종전 첫 번째 레이스가 펼쳐졌고, 드라이버들은 낮은 온도에 레이싱카를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다. 또한, GT4 클래스에도 GT클래스와는 다른 경기가 예상되면서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됐다. 30분간 진행된 예선(1랩=4.346km)에서는 GT4 클래스에 참가한 김종겸(111, 한국 컴피티션), 송영광(110, 오네 레이싱), 필킴(199, 한국 컴피티션)이 선두로 나섰고, 그 뒤쪽에서 GT 클래스 드라이버들이 경쟁에 들어갔다. 특히, 6라운드는 이날 열리는 예선과 결선.. 2024. 11. 3.
슈퍼레이스 GT 6라운드 결승, 이동호가 시즌 첫승 차지 정경훈은 시즌 챔피언을 차지...남기문과 문세은이 포디움에 오르다[사진=박준 기자, JP.WORKS]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가장 먼저 결승전 스타트를 진행한 GT와 GT4 클래스는 6라운드 경기로 진행됐으며, 지난해와 다른 포근한 날씨로 인해 노면의 온도도 높아져 레이스에 적합하도록 만들어 주었다. 여기에 예선을 통해 정경훈이 폴 포지션을 잡아 3포인트를 얻으면서 결승 레이스에서 7위만 해도 시즌 챔피언이 될 수 있었다. 총 17랩(1랩=4.346km)으로 치러지는 GT와 GT4 결승이 진행되면서 스타트와 함께 2그리드에 있던 김민상(99, 록손몰)이 스피드를 올리면서 정경훈(1, 비트알앤디)을 앞서 선두로 나섰고, 다시.. 2024. 11. 3.
슈퍼레이스 개막, 슈퍼6000 예선 1위는 황진우 차지 비가 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우승을 향한 집념의 전쟁 [사진=박준 기자, J.P 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총 17대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전 예선이 펼쳐졌고 1차 예선(Q1), 2차 예선(Q2)으로 진행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개막전 예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드라이버들과 팀들에게는 힘든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게 만들었다. 15분간 1차 예선이 시작되고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2분07초951의 기록을 보이면서 1위 자리를 차지했고, 박정준(No.77, 준피티드 레이싱)과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기 뒤를 따르고 있었다. 이와 달리 정의철(No.04.. 2024. 4. 20.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 비도 못막은 열정을 만나다 우산과 우비를 입은 모터스포츠 팬...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수놓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아침부터 내린 비는 그칠줄 모르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적시고 있었지만 모터스포츠를 아끼는 팬들은 비보다 더 빠르게 서킷의 관중석을 채우고 있었다. 시즌 개막전 레이스이기때문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슈퍼 6000, GT, GT4 클래스는 물론 프리우스 PHEV, 루벡스 M클래스, 레디칼 컵 코리아 등을 관람하면서 흥미를 이끌어 냈다. 특히, 광장에 마련된 공간에서는 각 스폰서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하면서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이끌어 냈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비가 오고 .. 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