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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스피드웨이8

황진우가 빗속을 가장 빠르게 달리고 폴 잡다 슈퍼레이스 6000 파이널 예선서 이창욱과 김재현이 2, 3그리드로 결승 진출 더보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마지막 더블 라운드 중 최종전인 6000 클래스 최종전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5일에 열렸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예선 레이스는 웜업 주행과 직전에 펼쳐진 GT 클래스 예선에서 보았듯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1차 예선(Q1)이 15분 동안 진행되면서 다른 예선과는 달리 모든 차량들이 빗길에 대한 경험치를 높이기 위한 레이스 운영에 들어간 듯 보였다. 마른 노면이면 다른 드라이버의 기록을 보면서 진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파이널 라운드, 그것도 빗길 레이스는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경기임을 제시해 주었다. 16대의 차량이.. 2023. 11. 12.
이창욱, 슈퍼레이스 더블 라운드 첫 번째 우승 잡다 정의철과 김중군이 2, 3위로 포디움 차지…시즌 우승은 마지막에 결정돼 더보기 두 번의 예선, 두 번의 결승이 펼쳐지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마지막 더블 라운드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고 있다. 더블 라운드의 첫 번째 결승 경기인 7라운드 레이스가 치러지면서 이번 라운드에 결정을 할 것인지, 혹은 파이널 라운드까지 갈 것인지에 대해 주목이 되고 있었다. 롤링 스타트와 함께 이창욱(No.24, 엑스타 레이싱)이 정의철(No.04, 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을 추월해 선두로 나섰고, 3그리드에 있던 오한솔(No.50, CJ 로지스틱스 레이싱)이 뒤로 밀리면서 박규승(No.38, 브랜뉴 레이싱)과 함께 이찬준(No.18, 엑스타 레이싱, +100kg)이.. 202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