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암3

슈퍼레이스 3라운드, 슈퍼레이스 KIC 기준 최다 관중 달성 장현진, 올 시즌 2연승 차지... 전라남도 모터스포츠 활성화 협약식 가져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펼쳐진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슈퍼 6000, GT/GT4 클래스, 루벡스 M 클래스)과 래디컬 컵 아시아, 바이크 대회 슈퍼 트로페오가 함께 18~19일까지 개최됐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1만8,172명 입장으로 슈퍼레이스 KIC 기준 최다 관중을 달성하면서 기대치를 높였다. 이번 3라운드는 슈퍼 6000이 단연 주목을 받았으며, 시즌 중 단 한 번 진행되는 피트 스톱 레이스로 진행됐기 때문이다. 기존 라운드와 달리 결승 주행거리가 약 60km 늘어났고, 경기 중 타이어 교체 및 급유를 하기 위한 피트 스톱을 의무로 진행했다. 이날 라운드에서 장현진(서한 GP)이 센추리 클럽(.. 2024. 5. 22.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결승전 중요한 건 피트스톱 늘어난 29 랩과 160km 거리 레이스...순위 결정은 피트 스톱이 결정[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3라운드 결승이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1랩=5.615km)에서 19일 진행된다. 29랩으로 치러지는 레이스로 총 160km를 주행해하고 의무 피트스톱을 1회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다른 라운드와는 전혀 다르다. 예선을 통해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1그리드를 차지했고, 그 뒤를 김중군(No.05, 서한GP, +30kg)과 장현진(No.06, 서한GP, +50kg)이 선두권에 서있다. 하지만 예선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서 우승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피트 스톱에서 팀과 드라이버들이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타이어 교환과 연료 .. 2024. 5. 19.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2R, 2연속 강창원이 폴 차지 김현일과 천용민은 근소한 기록 차이로 2, 3그리드로 결승 진출[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 2라운드 예선전이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1랩=5.615km)에서 18일~19일 진행된 가운데 18일에 예선전이 진행됐다. 1라운드에 이어 진행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KIC에서 첫 드라이빙을 펼치면서 또 다른 의미를 갖게 했다.15대가 참가해 30분간 진행된 프리우스 PHEV 클래스 2라운드 예선에서 개막전 우승자을 차지했던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 레이싱)이 초반부터 빠른 레이스를 펼치며 2분47초353로 결승전 1그리드를 확정했다. 하지만 2위에 오른 김현일(프리우스 PHEV팀)이 3위인 천용민(비앙코웍스)이 각각 2분47초398과 2분47초537의 기록.. 202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