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10 슈퍼레이스 개막, 슈퍼6000 예선 1위는 황진우 차지 비가 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우승을 향한 집념의 전쟁 [사진=박준 기자, J.P 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총 17대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전 예선이 펼쳐졌고 1차 예선(Q1), 2차 예선(Q2)으로 진행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개막전 예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드라이버들과 팀들에게는 힘든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게 만들었다. 15분간 1차 예선이 시작되고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2분07초951의 기록을 보이면서 1위 자리를 차지했고, 박정준(No.77, 준피티드 레이싱)과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기 뒤를 따르고 있었다. 이와 달리 정의철(No.04.. 2024. 4. 20. 슈퍼레이스,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체결 토요타 프리우스 5세대로 진행하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 2024시즌부터 3년 동안 개최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슈퍼레이스가 토요타코리아와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와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대표가 26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만나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올 시즌을 기점으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3년 간 개최된다. 토요타코리아는 꾸준히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슈퍼 6000 클래스 공식 바디 스폰서로 참여해 왔다. 올해부터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를 새롭게 개최하고, 대학생 대외활동 팀 GR 서포터즈도 출범해 활동 영역을 확장.. 2024. 3. 29. CJ로지스틱스 레이싱, 오네 레이싱으로 팀명 변경 오네 브랜드 마케팅 강화...오네 슈퍼레이스에 이어 새 로고 공개 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 로고가 택배 트럭이 아니라 최첨단 레이싱머신에도 부착된다. 역동적이면서 빠르게 트랙을 달리는 레이싱 머신처럼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을 찾아가는 오네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자사가 운영하는 레이싱팀 이름을 CJ로지스틱스 레이싱에서 오네 레이싱(O-NE RACING)으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슈퍼레이스와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레이싱팀 이름까지 오네로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브랜드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오네 레이싱은 CJ레이싱팀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08년 창단했으며, 2017년에는 CJ로지스틱스 레이싱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16년간.. 2024. 3. 21. CJ대한통운 오네, 레이싱 머신 타고 오네 슈퍼레이스와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 체결...브랜드 리더십 한층 강화 기대 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와 손잡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선다.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는 모터스포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친근하게 다가서는 동시에, 전 국민이 이용하는 생활 필수서비스인 택배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국내 최고 자동차 경주대회 슈퍼레이스와 2024년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슈퍼레이스는 대회명을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변경하고 8년만에 대회 엠블럼도 교체한다. 배송박스를 형상화한 오네 로고가 포함된 새로운 대회 엠블럼은 오네 브랜드의 리더십과 혁신.. 2024. 3.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