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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5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4R, 송형진의 짜릿한 우승 초반 경쟁 속 강창원과 전현준의 경쟁을 이겨낸 첫 번째 승리[사진=박준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토요타 프리우스 4라운드 결승 경기가 진행됐다. 슈퍼레이스 썸머 페스티벌로 진행 중인 나이트 레이스의 두번째 경기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한 취지를 갖추고 있다. 그만큼 뜨거운 열기와 관중들의 호옹속에서 프리우스 PHEV 4라운드 경기가 시작됐다.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잡은 강창원(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은 시즌 3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번 라운드 우승을 통해 4연승으로 간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와 달리 송형진(어퍼스피드)과 전현준(비앙코웍스),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팀), 이율(레드.. 2024. 7. 13.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예선은 전륜 모델이 우선 첫 레이스 가진 GT4클래스는 김종겸이 폴포지션으로 자리잡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GT클래스 예선이 진행됐다. 특히, GT클래스에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GT4 클래스가 도입되면서 색다른 묘미를 던져 주었다. GT 22대, GT4 2대가 참가한 가운데 30분간 진행된 예선에는 지난 대회 챔피언을 차지한 정경훈(No.01, 비트알앤디)을 비롯해 이동호(No.76, 이레인 모터스포트), 문세은(No.95, BMP 퍼포먼스), 박시현(No.70, 이레인 모터스포트), 김민상(No.99, 록손몰) 등이 모습을 보였다. 또한, AMG GT4로 GT4 경기에 참가한 김종겸(No.111, 한국 컴피티션)도 .. 2024. 4. 23.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첫발을 내딛다 강창원이 첫 번째 폴포지션...전용민과 송형진이 2, 3그리드를 잡다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으며, 올 시즌 처음으로 도전을 하고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인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클래스(PRIUS PHEV Class) 예선전을 진행했다. 총 18대가 참가해 30분 동안 예선전을 진행한 PRIUS PHEV 클래스는 레이스 초반에는 비가오는 서킷을 살피 듯 천천히 주행을 진행했다. 하지만 3랩에 들어서면서 레이싱카들이 스피드를 올리기 시작했고, 표중권(부산과학기술대학교레이싱)이 2분34초432의 기록을 보였지만 천용민(토요타 프리우스)이 2분34초086으로 순위를 탈환했다.. 2024. 4. 23.
오네 레이싱, 토탈엘앤씨 및 팩트 디자인과 공식 스폰서십 협약 체결 공식 케미컬, 아트 워크 스폰서십...코프란 루브리컨츠 윤활유 및 스톡카 아트 워크 지원 2024시즌을 앞두고 레이싱팀 리브랜딩(Rebranding)을 알린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공식 케미컬 및 아트 워크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2024시즌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오네 레이싱과 공식 케미컬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한 토탈엘앤씨는 자동차 및 산업용 윤활유와 기타 석유 화학 제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회사로 다양한 현지 특화 제품을 제공하고 친환경 제품 시장의 확대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토탈엘앤씨는 전 세계 윤활유 제조사의 약 1,000여 개 제품을 취급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윤활유를 공급하고 있다. 토탈엘앤씨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오네 레이싱에 프랑스 윤활유 제조사인 코프란 루브리컨츠(.. 2024. 3. 26.
슈퍼레이스, 경기별 평균 관중, 2015년 이후 연평균 21% 성장 가족 단위 관람객 증가...총 관중 수는 지난해보다 2만5,000여 명 늘어난 13만5,224명 SUPER EXCITING, SUPERRACE 슈퍼레이스가 2023시즌 값진 관중 성과를 일궈냈다. 올 시즌 치른 8라운드에 총 13만5,224명이 슈퍼레이스를 찾았다. 지난해보다 전체 이벤트 수가 줄었음에도 총 관중 수는 약 2만 5천여 명이 늘었다. 대전 공장 화재로 인한 2022시즌 챔피언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및 한국타이어의 이탈 등의 악재를 감안하면 이는 긍정적인 기록이다. 지역별로 평균 관중을 세분화하면, 수도권(용인)에는 평균 관중 3만 여 명(30,719명)이, 전라남도가 직접 주최하는 전남GT를 제외하면 지방 대회(인제, 영암)에는 평균 1만 6천여 명(16,397명)이 입장했다. 전체..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