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예선은 전륜 모델이 우선
첫 레이스 가진 GT4클래스는 김종겸이 폴포지션으로 자리잡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GT클래스 예선이 진행됐다. 특히, GT클래스에는 올 시즌 슈퍼레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GT4 클래스가 도입되면서 색다른 묘미를 던져 주었다. GT 22대, GT4 2대가 참가한 가운데 30분간 진행된 예선에는 지난 대회 챔피언을 차지한 정경훈(No.01, 비트알앤디)을 비롯해 이동호(No.76, 이레인 모터스포트), 문세은(No.95, BMP 퍼포먼스), 박시현(No.70, 이레인 모터스포트), 김민상(No.99, 록손몰) 등이 모습을 보였다. 또한, AMG GT4로 GT4 경기에 참가한 김종겸(No.111, 한국 컴피티션)도 ..
2024. 4. 23.
슈퍼레이스, 경기별 평균 관중, 2015년 이후 연평균 21% 성장
가족 단위 관람객 증가...총 관중 수는 지난해보다 2만5,000여 명 늘어난 13만5,224명 SUPER EXCITING, SUPERRACE 슈퍼레이스가 2023시즌 값진 관중 성과를 일궈냈다. 올 시즌 치른 8라운드에 총 13만5,224명이 슈퍼레이스를 찾았다. 지난해보다 전체 이벤트 수가 줄었음에도 총 관중 수는 약 2만 5천여 명이 늘었다. 대전 공장 화재로 인한 2022시즌 챔피언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및 한국타이어의 이탈 등의 악재를 감안하면 이는 긍정적인 기록이다. 지역별로 평균 관중을 세분화하면, 수도권(용인)에는 평균 관중 3만 여 명(30,719명)이, 전라남도가 직접 주최하는 전남GT를 제외하면 지방 대회(인제, 영암)에는 평균 1만 6천여 명(16,397명)이 입장했다. 전체..
2023.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