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동호3

정경훈, 슈퍼레이스 GT 5라운드 결승을 우승으로 이끌다 문세은과 이동호는 2, 3위로 포디움에 올라...정회원에게 아쉬운 경기로 남다[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5라운드 결승이 24일에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됐다. 슈퍼레이스가 썸머 나이트 레이스로 준비한 3번의 레이스 중 마지막 나이트 레이스이기도 한 인제 나이트 레이스는 예선부터 긴장감을 갖도록 만들었다. 특히, 예선에서 문세은(BMP 퍼포먼스)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결승전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집중하도록 했다. 그 뒤를 우승 경쟁을 하게 될 정경훈(비트알앤디, +90kg)과 이동호(이레인 모터스포트), 정회원(이고 레이싱, +100kg)이 나란히 이어가면서 앞에 가는 문세은을 긴장시키기에 충분했다.22랩(1랩=3... 2024. 8. 25.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레이스서 이동호 우승 정경훈은 시즌 우승을 차지....박석찬과 문세은이 포디움 올라 더보기 누가 우승을 할까?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 파이널 레이스 결승전이 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비가 온 서킷은 노면이 마르고 있었기 때문에 웨트 타이어와 드라이 타이어를 적용한 차량들이 동시에 스타트 라인에 서면서 누가 맞는지에 따라 순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였다. 포메이션랩을 끝내면서 노면이 말라 있었기 때문에 경기 중 비가 올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GT클래스 100번째 레이스인 포메이션 랩을 한랩 더 돌았고 롤링 스타트가 진행되면서 총 21대의 차량들이 16랩(1랩=4.346km)을 위한 질주를 시작했다. 초반에 문세은이 앞으로 나섰고 이동호가 2위로 밀려났지만 다시 찾아.. 2023. 11. 12.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6라운드, 이동호가 우승 잡다 정경훈과 문세은이 2, 3위로 포디움 차지…시즌 우승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결정 더보기 [사진=박준 기자, JP.WORK]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시즌 마지막 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시즌 마지막 라운드는 더블 라운드로 진행되면서 시즌 챔프를 앞두고 있는 드라이버들에게는 예선 기록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고 있었다. 특히, GT 클래스의 경우 우승을 위해서는 순위권을 지켜야 하는 드라이버와 이를 잡아야 하는 드라이버의 싸움이 펼쳐지고 있었다. 롤링 스타트와 함께 17랩(1랩=4.346km)의 레이스가 시작됐다. 스타트와 함께 정경훈(비트알앤디)이 선두로 나섰지만 곧바로 스피드를 올린 이동호(이레인모터스포트)가 따라잡으며 선두로 나섰고 간격을 벌리기 시작하면서 터보 차량의 특징을 잘 .. 2023.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