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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진3

슈퍼레이스, 챔피언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속 서한GP 팀 경쟁 장현진은 여유, 김중군, 정의철은 절실한 승부수...오네레이싱도 상승세 유지 시즌 챔피언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 열린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메인 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가 총 9라운드 중 7라운드에 접어든다. 이번 라운드는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5.615km, 17랩)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전남GT(Grand Touring) 대회에 초청받아 열리며, 12일 예선에 이어 13일에 결승이 치러진다.현재 포인트 리더는 장현진(서한GP, 117포인트)이다. 장현진은 올 시즌 세 차례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2위 김중군(86포인트)에 31점 차, 3위 정의철(78포인트)에 39점 차로 앞서 있으며, 이번 라운드에서 우승 시 조기 챔피언 등극도 .. 2024. 10. 9.
서한GP 장현진, 100번째 경기서 우승 차지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3라운드 결승서 피트 스톱 승리[사진=박준 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의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 3라운드가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1랩=5.615km)에서 19일 진행됐다. 맑은 날 펼쳐지는 긴 코스로 높은 노면 열기로 빠른 드라이빙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쟁은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였다.  특히, 드라이버들이 새롭게 투입되었고, 선두권들이 웨이트를 무겁게 장착하면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알 수 없었다. 여기에 이번 레이스의 경우 피트 스톱이 의무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드라이버뿐만아니라 팀까지도 레이스에 반영되면서 어느 때 보다 팀웍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29랩으로 치러지는 롤링 스타트로 진행되는 레이스는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 2024. 5. 19.
슈퍼 6000클래스 2라운드, 장현진이 폴 투 피니시 김중군과 정의철이 2, 3위로 들어오며 서한GP 팀 사상 올 포디움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가 개막전에 이어 더블라운드로 진행된 2라운드 결승전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비가 내린 전날과 다르게 마른 노면에서 진행된 경기는 예선전부터 슈퍼 6000 드라이버들에게 질주본능을 만들게 헸다. 21랩으로 진행된 롤링 스타트가 이루어지고 장현진(No.06, 서한GP)이 앞쪽으로 빠져나왔고, 2위에 있던 오한솔(No.50, 오네레이싱)이 밀려나면서 김중군(No.05, 서한GP)과 정의철(No.04, 서한GP, +50kg)이 2, 3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9그리드에서 출발한 황진우(No.1.. 2024.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