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철4 정의철, 슈퍼 6000 8라운드 결승을 잡다 힘겨운 경쟁 속 우승 의미를 갖다...2, 3위는 오한솔과 이정우가 차지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가 11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이번 라운드는 더블 라운드의 첫번째 경기이기도 하고, 시즌 우승으로 가는 중요한 레이스이기때문에 팀과 드라이버들은 시작전부터 긴장을 많이 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경기 당일에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 지면서 타이어 싸움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들었다.스타트가 진행되면서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 +30kg)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오한솔(No.50, 오네레이싱)이 2위로 올라섰고 장현진(No.06, 서한GP, +70kg)이 3위로 밀려났다. 여기에 최광빈(No.63, 원레이싱)이 4위로 올라.. 2024. 11. 3. HS효성 더클래스, 신규 앰배서더로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 발탁 드라이빙 클래스, 시승 행사 등 다채로운 고객 초청 행사에 인스트럭터로 참여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가 국내 정상급 카레이서 정의철 선수(38∙서한GP)를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후원 차량을 전달했다. 지난달 19일 HS효성 더클래스 강남대로 전시장에서 열린 차량 전달식은 HS효성 더클래스 임진달 대표와 이상무 상무, 서한 GP 소속 정의철 선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S효성 더클래스는 이번 협업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정의철 선수에게 지원하며, 정의철 선수는 HS효성 더클래스가 주최하는 고객 초청 행사에서 인스트럭터로 활약한다. HS효성 더클래스는 정의철 선수와 함께 혁신적인 드라이빙 기술과 탁월한 차량 성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경험.. 2024. 10. 10. 슈퍼 6000 클래스, 김중군 폴포지션 잡고 우승 노린다 슈퍼레이스 5라운드서 정의철과 오한솔도 우승을 향한 질주를 계속할 기회 잡아[사진=박준기자]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진행되면서 최고 클래스인 슈퍼 6000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첫번째 나이트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3연승을 올린 장현진이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할지, 혹은 서한 GP가 개막전부터 우승으로 이끌어 온 팀 승리를 5연승으로 늘릴지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고 있었다. 총 17대가 출전해 뜨거운 한 여름의 날씨에서 두번의 예선(1차, 2차)을 치러야 하면서 팀과 선수들을 힘들게 했다. 15분간 1차 예선(Q1)이 진행되고 선수들은 감독의 지시에 따라 서킷으로 들어가면서 날씨와 다른 드라이버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 1차.. 2024. 7. 13. 슈퍼레이스 개막전 6000 클래스 결승서 정의철 우승 황진우와 박규승은 포디엄...초반부터 흥미로웠던 레이스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총 16대가 결승전에 참가한 가운데 레이스를 진행했고, 비가 오기 때문에 노면이 미끄러워 경기를 쉽게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다. 총 21랩으로 진행된 레이스는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잡았던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그 뒤를 김중군(No.05, 서한GP)과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2, 3그리드에 서면서 선두 경쟁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정의철(No.04, 서한GP)이 팀 이전 후 첫 번째 레이스에 임하게 됐고, .. 2024.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