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모터쇼14 90번째 파리모터쇼, 새로운 디자인 모터쇼 되나 르노를 중심으로 구성된 전시회...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공동취재팀] 전 세계 시선이 다시 한 번 프랑스 ‘파리’로 쏠린다. 지난 여름 파리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는 126년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가 출사표를 던진다. 오는 14일(현지시간)부터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90번째 파리모터쇼는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 속에서 현재와 미래 자동차 산업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로 꼽힌다. 현장에서는 자국 모터쇼인 만큼 르노와 푸조가 전면에 나서고, BMW그룹·폴크스바겐그룹도 유럽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해 독일 뮌헨 IAA를 장악한 BYD 등 중국 업체들은 무대를 고스란히 파리로 옮겨.. 2024. 10. 14. 현대모비스, 파리 모터쇼 첫 참가해 유럽 특화 제품으로 공략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유럽 고객 관심 반영한 전략 제품 10종으로 시장 공략 현대모비스가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파리 모터쇼에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지난해 12조원에 이르는 역대 최대 해외 수주 실적을 달성한 현대모비스는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이면서 품질 요구 조건이 까다로운 유럽 지역에서 고객 특화 제품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수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14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 파리모터쇼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제품 시연과 영업활동을 전개한다. 올해로 126년 역사를 맞은 파리모터쇼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 모터쇼로 현대모비스는 올해 초 미국에서 개최된 CES와.. 2024. 10. 1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