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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를 위한 예선 진행 황진우가 폴 포지션을 잡다...최광빈과 박규승은 2, 3위로 결승 올라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파이널 라운드가 11월 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아직까지 챔피언이 결정되지 않은 레이스이기 때문에 욕심이 나는 시즌 마지막 경기이기에 예선부터 경쟁에 대한 흐름이 느껴지도록 만들었다. 15분간 진행된 첫번째 예선(Q1, 1랩=4.346km)에서 박규승(No.38, 브랜뉴 레이싱이 1분54초086으로 초반 선두를 지키고 있었고 그 뒤를 최광빈(No.63, 원레이싱), 김동은(No.02, 오네레이싱), 김중군(No.05, 서한GP), 이정우(No.13, 오네레이싱), 정의철(No.04, 서한GP), 강진성(No.98, 원레이싱), 오한솔(No.50, 오네레.. 2024. 11. 4.
슈퍼레이스, ‘리빙 레전드’ 황진우 3년 여 만에 우승…”시즌 챔피언 포기 않겠다” 우승자 황진우 “마지막 라운드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겠다” 리빙 레전드’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가 약 3년 6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시즌 챔피언 도전에 대한 희망의 불꽃도 피웠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 ‘2024 전남GT’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 이하 KIC, 5.615km)에서 개최됐다. 총 150여 대의 챠량들이 참가한 가운데 1만 1천여명의 관람객(11,021명) 엎에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는 초청 경기로 참가해 7라운드를 소화했다. 슈퍼 6000 클래스는 출발과 함께 순위가 요동쳤다... 2024. 10. 15.
슈퍼레이스, 챔피언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속 서한GP 팀 경쟁 장현진은 여유, 김중군, 정의철은 절실한 승부수...오네레이싱도 상승세 유지 시즌 챔피언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 열린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메인 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가 총 9라운드 중 7라운드에 접어든다. 이번 라운드는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5.615km, 17랩)에서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전남GT(Grand Touring) 대회에 초청받아 열리며, 12일 예선에 이어 13일에 결승이 치러진다.현재 포인트 리더는 장현진(서한GP, 117포인트)이다. 장현진은 올 시즌 세 차례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2위 김중군(86포인트)에 31점 차, 3위 정의철(78포인트)에 39점 차로 앞서 있으며, 이번 라운드에서 우승 시 조기 챔피언 등극도 .. 2024. 10. 9.
슈퍼레이스 개막전 6000 클래스 결승서 정의철 우승 황진우와 박규승은 포디엄...초반부터 흥미로웠던 레이스 [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총 16대가 결승전에 참가한 가운데 레이스를 진행했고, 비가 오기 때문에 노면이 미끄러워 경기를 쉽게 이끌어갈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나타났다. 총 21랩으로 진행된 레이스는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잡았던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그 뒤를 김중군(No.05, 서한GP)과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2, 3그리드에 서면서 선두 경쟁을 진행하고 있었다. 또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정의철(No.04, 서한GP)이 팀 이전 후 첫 번째 레이스에 임하게 됐고, .. 2024. 4. 20.
슈퍼레이스 개막, 슈퍼6000 예선 1위는 황진우 차지 비가 오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우승을 향한 집념의 전쟁 [사진=박준 기자, J.P WORK]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서 진행됐다. 총 17대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전 예선이 펼쳐졌고 1차 예선(Q1), 2차 예선(Q2)으로 진행되면서 관심을 끌었다. 특히, 개막전 예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드라이버들과 팀들에게는 힘든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게 만들었다. 15분간 1차 예선이 시작되고 황진우(No.12, 준피티드 레이싱)가 2분07초951의 기록을 보이면서 1위 자리를 차지했고, 박정준(No.77, 준피티드 레이싱)과 박규승(No.38, 브렌뉴 레이싱)이 기 뒤를 따르고 있었다. 이와 달리 정의철(No.04.. 2024. 4. 20.
황진우가 빗속을 가장 빠르게 달리고 폴 잡다 슈퍼레이스 6000 파이널 예선서 이창욱과 김재현이 2, 3그리드로 결승 진출 더보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마지막 더블 라운드 중 최종전인 6000 클래스 최종전이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5일에 열렸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예선 레이스는 웜업 주행과 직전에 펼쳐진 GT 클래스 예선에서 보았듯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1차 예선(Q1)이 15분 동안 진행되면서 다른 예선과는 달리 모든 차량들이 빗길에 대한 경험치를 높이기 위한 레이스 운영에 들어간 듯 보였다. 마른 노면이면 다른 드라이버의 기록을 보면서 진출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파이널 라운드, 그것도 빗길 레이스는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경기임을 제시해 주었다. 16대의 차량이.. 2023. 11. 12.